썰
시동생들 진짜 밤밤 갈굼 심하네
시부모님이 하시는 말이 대놓고 큰며느리가 당연히 해줘야 한다는 톤이야. 이게 진짜 악 나온다니까.
사실 시동생 부부가 자식을 봐줄 사람이 없어서 나한테 은근하게 자꾸 흘리는 게 다야. 명절에 보면 "형님은 애 봐줄 사람이 있어서 좋겠다, 우리는 없어서 진짜 힘들다"는 식으로 계속 말하더라고. 결국 나 보고 뭘 해달라는 거지 뻔하지.
지난주에는 더 심했어. 대놓고 다음 달에 애 며칠 맡길 수 있냐고 물어봤어. 나는 뭐? 세 명이나 키우면서 일까지 하는데 시간이 남아 돌아? 새벽에 출근도 하고 저녁밥도 챙겨야 하는데 남의 자식까지?
돈이면 모르겠는데, 문제는 시간인데 다들 당연하다는 듯이 얘기하니까 진짜 정이 떨어지더라.





스팸 때문에 댓글을 잠시 닫아두었어요.
운영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