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결혼하니까 시할머니네도 챙겨야 맞나?
결혼하면서 시부모님 챙기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해. 내 부모 챙기는 것처럼 동일하게 챙김. 그런데 시할머니, 시외할머니까지 계속 챙겨야 한다는 게 좀 심한 거 아닐까?
명절마다 꼭 얼굴 봐야 한다고 하고 밥도 함께 먹어야 함. 두 분 생신 때는 케익이랑 꽃을 선물로 줘야 하고. 어버이날도 마찬가지고, 카네이션을 각각 따로 3개씩 사와서 시부모님, 시할머니, 시외할머니한테 나눠줘야 한대.
내 가족은 조부모님이 외할머니뿐인데 1년에 한 번 정도 뵐까 말까. 왕복 3시간 정도면 되는 거라도 "거기 가는데 굳이..."라고 얼굴이 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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