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친구 상 조문 간 것 때문에 남편이 진짜 화냈어ㄹㅇ
절친의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조문을 다녀왔어. 신랑은 원래 거기까진 왜 가냐며 짜증을 냈는데, 당연히 가야 한다고 생각한 나랑 의견이 달랐어.
겨우 한 시간 있다가 나왔는데도 돌아와서 왜 이렇게 늦게 왔냐며 화를 낸 거임.ㄹㅇ 충격이었어.
신랑은 아빠가 돌아가신 후로 엄마와도 거의 연락 안 하고, 친구도 없고, 집과 회사만 오가는 삶을 살고 있어. 혼자라서 그런지 내 인간관계도 통제하려는 거 같은데..소름이 끼쳤어.
사실 나도 좀 혼란스러운데, 혹시 남편 입장에서는 당연한 일이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 중립적으로 봐줄 분들 의견 들어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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