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엄마가 내 택배 몽땅 뜯어버리는데 진짜 미치겠음
현재 중3인데요! 여기서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제 엄마는 집으로 오는 모든 택배 - 내 거든 아빠 거든 상관없이 - 를 무조건 먼저 뜯어봅니다. 그 다음 숨겨뒀다가 청소하라든지 숙제를 해야 한다는 등 조건을 붙여서 줘요.
친구 중 한 명이 긴급한 물품을 받아달라고 해서 엄마께 그 친구 것이니 절대 뜯지 말아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학교 다녀왔는데 택배가 와 있더니 친구 이름이 적혀있는데도 이미 뜯어져 있었어요.
'엄마 이건 친구 물건이잖아요. 제가 친구한테 받아준다고 했는데 왜 뜯으셨어요?'라고 했더니
엄마가 '우리 집에 온 것은 내 물건이다. 그 친구 문제고, 엄마가 딸의 택배를 못 뜯을 리 없다'고 하셨어요.
이뿐만 아니라 엄마는 내 방도 자주 수색하고, 지갑도 확인하고, 카톡도 봅니다. 택배도 문제지만 포장을 엄청 심하게 파해쳐서 열어보신 후 물건에 대해 훈계를 하세요.
진짜 스트레스인데 제가 너무 예민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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