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호흡연구소관리자
썰

엄마가 내 택배 몽땅 뜯어버리는데 진짜 미치겠음

ㅈㅈㅅㄴ· 2026.10.06 00:41· 조회 211
현재 중3인데요! 여기서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제 엄마는 집으로 오는 모든 택배 - 내 거든 아빠 거든 상관없이 - 를 무조건 먼저 뜯어봅니다. 그 다음 숨겨뒀다가 청소하라든지 숙제를 해야 한다는 등 조건을 붙여서 줘요. 친구 중 한 명이 긴급한 물품을 받아달라고 해서 엄마께 그 친구 것이니 절대 뜯지 말아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학교 다녀왔는데 택배가 와 있더니 친구 이름이 적혀있는데도 이미 뜯어져 있었어요. '엄마 이건 친구 물건이잖아요. 제가 친구한테 받아준다고 했는데 왜 뜯으셨어요?'라고 했더니 엄마가 '우리 집에 온 것은 내 물건이다. 그 친구 문제고, 엄마가 딸의 택배를 못 뜯을 리 없다'고 하셨어요. 이뿐만 아니라 엄마는 내 방도 자주 수색하고, 지갑도 확인하고, 카톡도 봅니다. 택배도 문제지만 포장을 엄청 심하게 파해쳐서 열어보신 후 물건에 대해 훈계를 하세요. 진짜 스트레스인데 제가 너무 예민한 걸까요??
댓글 24
rva10-06
자식을 하나의 인격체로 여기는게 아니라 자신의 소유물이라 모든걸 내맘대로 해도 된다고 여기고 있네요 자식한테 저정돈데 남편은 얼마나 의심하고 들볶고 그럴지... 저런 여자랑 사는 남편도 불쌍함 진심
ㅇㅂ10-06
가방뒤지고 핸폰뒤지고..? 답없네요. 그냥 친구집으로 택배받으세요.
ssdh10-06
집 근처에 무인택배함 없어요? 배송지를 바꾸던지 해야지... 어머님이 바뀌실거 같지는 않은데...
ㅋㅋ(142.240)10-06
엄마 정신적으로 문제있는거 아니예요? 앞으로 주변 편의점에 받아달라해요
ㄹㅈ10-06
이댓글들 좀 보여줘보세요 정신좀차리게 보호자가 아니라 감시자같네요
ㅇㅇㅇ10-06
이친구 요즘 뭐하나요 택배말고 가까운거리면 직접 옷 전해주고싶은데.. 저 옷욕심많아서 한번입고 안입는 옷이 너무 많거든요 깔끌한 옷 많아요 너무 오래된글이라서 못보겠지만.. 나중에라도 보면 답글달아줘요~!
ㄱㅋㄷ10-06
근처 편의점에 맡겨달라고 배송메시지에 써 ㅜㅜ 야진짜힘들겠다(난27살이니말놓을게) 우리엄마도 저런식은아니었지만 너후기랑비슷하게 사람힘들게했어.. 근데너가더힘들겠다
ㄹㄴㄴ10-06
정신병입니다. 미성년자라 어쩔 수 없으니 성년 되거든 집 나와서 연 끊고 사세요. 지금은 택배지만 나중에 결혼하면 부부생활까지 간섭하는 악질이고 치료도 안 되는 정신병입니다.
ㅎㅊ10-06
우리엄마도 친구가 보낸 편지를 자기가 뜯어서 읽어보고 그리고는 그걸 또 잃어버림. 그런 엄마들이 꽤 되네...
ezw10-06
헐;; 전 대판 싸웁니다 ㅡ,.ㅡ 아무리 엄마의 DNA를 받고 태어났어도 부모랑 나는 별개거든요? 하다못해 성격도 다르고 그런데 왜 내껄 막 뒤짐? ㅡ,.ㅡ 이해 안감 엄마라해도 용서 못함
ㅅㅅ(235.221)10-06
돌아가신 우리 엄마는 나 어릴때 내방에 들어와서 내 옷에 뒤져서 돈가져가고 책상위 있는 돈 가져가고 왜 가져가냐면 관리를 못해서 그런거라고 해서 그 후부터 방문 잠고 다님 이제는 습관이 되서 돌아가신후에도 계속 잠고 다님
ㅋㄱ10-06
나도 울아빠가 그랬는데. 편지가 와도 광고가 와도 크게 신경은 안쓰는데 택배받을때 그 포장을 뜯는 그 기분있잖아? 그것도 막 없어지구로 자꾸 택배 뜯어놓고 그래서 .... 참다가 참다가 계속 근데 딱한번 아부지의 그런걸 고쳤다고해야되나? 그런일이 뭐냐면 난 절대로 울가족 물건 함부로 손안댐 평생을 그랬는데 내가 아부지한테오는 편지를 내가 뜯었음 일부로. 그리고 울집에 편지오면 쌓아두는데 놔둠 아부지가 보시고 편지 왜 뜯었냐고 성질내셔서 "아부지도 내꺼 말도 없이 먼저 뜯잖아~나도 뭔가싶어서 뜯어봤어~"하니 그이후로 절대 내물건 손 안대심 ㅋㅋㅋ 글쓴이 어머니도 본인 스스로 아! 머리를 댕하는 이렇게 해서는 안되구나 하고 스스로 느끼지않는 이상 옆에서 말로 이런건 아니예요 하면 오히려 역정내서 오해하고 절대 고쳐질수 없으실분일것같음.
ㄷㄷ10-06
정신적인 병이있으신가? 정신과가서 같이 상담받아봐요~
ㅊㅎㅅㄷ10-06
희한하다....우리집은 누구택배든 관심도없고 터치도 절대안함...일단 본인물건이 아니면 전혀 관심도 없음
ㅊㅎ10-06
헐.........
ㄴㄴ(105.21)10-06
난 심지어 일기쓴거 학교 다닐때 성적안좋아서 걱정하는거 쓴적있는데 그거를 갑자기 성인되서 25살인 나한테 사진 찍어서 보내면서 이 일기장 버리겠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거 같앴음. 내 일기를 다 읽었다는 거잖아?ㅋㅋㅋ꽁꽁 숨겨놨는데 어디서 찾은건지...놀리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그때는 무덤덤하게 그냥 버리지 왜 사진을 찍어보내? 그리고 갑자기 왜 내 물건 건들여?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니까 대답 못함....... 으휴 엄마들 어쩔까...
qwe10-06
나도 중학생일때 엄마가 나랑 오빠앞으로 온 택배, 편지를 가끔 뜯어봤음 가방도 몇번 열어보고.. 근데 하루는 아빠가 '아무리 자식이라도.. 한집에 살고있다고 해도 각자 사생활이 있는거니 남의 우편물은 뜯어보지 마라' 하신뒤로 걍 내방 책상에 가져다 놓기만 하심. 님 어머님 좀 심한듯;;;; 나였음 못버팀 ㅠㅠ
ㄴㄴ10-06
근데 살은 뺄수 있지만 키를 자를수는 없잖아요.....ㅋㅋㅋㅋㅋ 심각하게 읽다가 ㅎㅎ 글쓴님 좀 귀엽네~어머님이 잘못하신건 맞아요. 자식이라도 존중해야되는 사생활이 있죠. 그리고 키가 그만큼 자랐는데 옷을 너무 안 사주시는것도 문제긴 해요....그런데 겔플이나 학원문제는 글쓴님이 인터넷 사용이 심하다던가, 공부를 하는둥마는둥 했다던가 하는 문제도 있었을것 같네요...
frqs(179.75)10-06
여기있는 댓글대로 해보고 후기점
냥(135.211)10-06
지나치네요 택배를 다른 데로 받는 것이...
ㅂㄴㅁ10-06
우리엄마도 나 어렸을때 저래서 진짜 스트레스받았었음 맨날 엄마랑 싸웠었는데 성인되고나서 안그럼 나 독립해서 나가산다 같이살면 엄마 간섭 너무 심해서
ㅁㅅㄱㅊ(110.92)10-06
진짜 못배워쳐먹은 무식한 아줌마네ㅡㅡ
wjs10-06
엄마것도 똑같이 그렇게 해드리세요. 왜 그러냐 그러면 엄마가 니것내것 없이 그러는데 엄마것도 내것 아니냐 하고. 지갑에서 돈 가져다 쓰고 카드가져다 쓰고 그래요. 엄마 폰 뒤지고 엄마 화장품 쓰고 다 그래요. 쳐 맞아 뒤질거 같죠? 꽉 막힌 부모는 미친년널뛰기 한번 해야 자식을 인정합니다. 평생 고통받고 본인도 정신병 걸릴지 한번 미친년 널뛰기 할지 선택하세요.
ㄷㄴㄴ(161.215)10-06
완전 무개념 엄마네. 뭔 저런 엄마가 다 있어. 나중에 사회생활 하면 월급도 다 뺏어갈듯....ㄷ ㄷ 필히 독립하시길...자식 돈 다아~~거덜내는 엄마들 은근 많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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