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호흡연구소관리자
썰

주중일 주말도 멘붕하는데 진짜 이상함?

ㅇㅇㅇ· 2026.08.10 16:43· 조회 236
직장만 다니다가 휴일만 오면 기분이 개판이다. 할 것도 없고 가고 싶은 데도 없어서 계속 침대만 신신다. 집에 틀어박혀 있으니 기분만 자꾸 가라앉고 따분하다. 평일은 회사, 휴일은 방콕이니까 인생이 헛도는 기분이야. 주말마다 알바라도 할까 생각할 정도인데 진짜 뭐가 문제냐고. 월요일 생각만 해도 우울해지고 한숨이 나온다. 내년 서른이 되는데 계속 이 루프만 반복되면 진짜 어떻게 하냐. 모두들 이렇게 살아가는 건가?
댓글 10
ㄴㄴ08-10
뭔가 하고싶은게 생기면 주말이 기대되고 너무 짧아요- 그래서 평일 저녁에도 일부러 시간 내어서 하게 됩니다. 하지만 말처럼 하고 싶은 거 찾기는 쉽지 않죠... 내가 무얼 좋아하는지도 모르는데 찾긴 뭘 찾아.... 싶을 수 있어요. 밑에 댓글들에 좋은 의견들이 많아요. 산책을 나가도 좋고, 카페를 가셔도 좋아요.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것도 좋고요. 밖에 나오는게 싫으시면, 그것도 좋아요. 대신에 외부와의 소통은 계속 하셔야합니다. 이런 커뮤니티에 글을 써서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도 좋아요. 혼자만의 세계에 갇혀있으면 안 돼요. 화이팅입니다!
ㅅㅅ08-10
안타까와요 님이 왜 그런 기분을 느끼는지도 이해되고요 님의 잘못은 아니에요 하지만 가만히 있는다고 누군가 내 삶을 이끌어주진 않아요 스스로 삶의 이유를 찾으셔야 하고, 또 그 안에서 내가 얻은 것들을 나누고자 하는 용기도 필요해요 자신의 삶의 주도권을 가지고, 남은여생을 재미나게 살아보아요^^
ㅁㄴㅇ08-10
반려동물을 키워봐요 세상 의지가 되더라구요
kkk08-10
막상 알바하면 하 시바 그냥 집에서 쉴껄 괜히 알바했네 할껄 ㅋㅋ
cv08-10
운동을 시작해
냥08-10
글속에 답이 있네요 주말에 일일 알바부터 해보세요~ 삶이 무료하다는게 꼭 나쁜것만은 아닌데 우울감이 든다면 뭐라도 생각나는걸 해보는거죠.. 이것저것 해봐야 내가 좋아하는것도 발견하고 하고 싶은것도 생기고 .. 사람도 만나면서 다른 사람 생각도 들어보고.. 그러고 사는거죠..
ㅂㅅ(176.21)08-10
소개팅, 연애 추천드림
qwe08-10
주말에 본인이 안 나가고 집에서만 있으면서 왜 처진다고 찡찡임 나가서 산책이라도 하고 운동도하고 더우면 영화라도 보던가 카페가서 커피라도 마셔
ㄷㄷ(153.44)08-10
어이없네 쉬는날도 죄책감임
ㄷㅂㅅ08-10
딱봐도 번아웃 냄새남 ㅇㅈ 주말에 아무것도 안해도 괜찮은데 혼자 죄책감 드는게 더 사람 잡는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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