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호흡연구소관리자
썰

남편이가 이렇게 하는데 내가 갖고 노는건가 싶어

ㅁㅁㅁ· 2026.08.10 13:10· 조회 103
운전을 좀 무서워해서 면허는 따놨는데 안 함 도전해보려고 해서 남편한테 가르쳐달라고 했어 그럼 남편이가 본인이 연수해준다고 하네 ㅋ 난 처음부터 세밀하게 배우고 싶은 타입인데 상황을 좀 더 설명하면 남편이 회사일이 너무 힘들어가지고 휴직을 했어 우리는 둘다 일을 하고 있고 나는 아침에 출근만 좀 봐달라고 했거든 아이들이 방학이니까 아침 7시반~8시에 깬다고 자꾸 배고프다고 함 남편이는 휴직 후로 10시반~11시에야 일어나더라고 내가 밥을 안 주고 나가면 아이들이 거의 11시 넘어가야 먹게 되는데 그래서 내가 "내가 아침밥은 챙길테니까 좀더 자고 날 태워다줄래?"라고 한거야 내 생각엔 태워다주고 오면 더 쉴 수 있는거 아닌가 싶었어 나였으면 그렇게 했을 것 같은데 ㅋ 남편이가 나한테 운전 시키고 성장시키려는 마음도 이해하긴 해 근데 내 대화법이 남편을 갖고노는 것처럼 들리는지가 궁금해 그래서 게시물 올렸어 너희들이 판단해주고 내가 고쳐야 할 톤도 지적해줘 같이 봐줄거니까 욕은 좀 그만할래~ 추가: 남편이는 휴직 중에도 집일을 다 챙기고 설거지도 다 해 아침밥도 직접 해주고 저녁도 퇴근하면 다 챙겨줘 내가 궁금한건 순전히 내 말투가 남편을 이용하는 것처럼 들리는지가 전부야 ㅠ 남편이 싸잡아서 욕해달라는 거 아니에요 남편이는 진짜 좋은사람이거든
댓글 3
ㅂㄹㄴ08-10
곧 이글 지우고 튀겠네 ㅋㅋㅋㅋ 우리 부부는 그렇게 심각한 문제 아니에요잉!! 내 남편 좋은 사람이란 말이야!! 다들 뭐야? ㅋㅋㅋ 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
wjs08-10
답정너 ㅋㅋㅋ 전형적인 내 남편은 그런 남자 아니에요 ㅋㅋ 웅앵웅 ㅋㅋ 누가봐도 11시에 밥도 안차려주는 애비인데 편드는 거 대단. 그렇게 쓰레기도 아니고 다 잘해주는 남편이면 11시에 일어나는건 당연히 아이고 그렇게 하셔야죠? 해야지. 태워다 달라고까지 하는 님이 당연히 나쁜거 아님? ㅋㅋㅋ 하나만 하세요 아줌마 ㅋㅋㅋㅋ 남편이 그렇게 잘하면 뭐하러 여기다 글을 씀? ㅋㅋㅋㅋㅋㅋ
zxc(177.31)08-10
애들이 불쌍. 부모 한쪽이 집에 있으면 대부분 방학때 밥이라도 잘 챙겨주거나 이런 저런 활동이라도 시켜줄텐데 밥도 안줘. 느즈막이 11시에 일어나 아점겸 지 쳐먹고 애들 주는 둥 마는둥 하다가 오후 1-2시는 너무 더우니까 또 집에 있고. 그러다가 3-4시 되면 애들 학원은 하나 다니긴 할테니 그거 보내고 나면 하루 다 갔다고 하겠지. 그러고 애들도 없겠다. 와이프가 퇴근하면 애들 알아서 밥주겠지 하고 아침 늦게까지 잤으니 저녁에 잠도 안오고 이미 생활이 백수처럼 되어서 늦게까지 유튜브 보거나 게임이나 하다가 새벽에나 잠들고. 내 아들이어도 속 터질텐데 저런게 남편이라니. 휴직하면서 돈이라도 잘 갖다주면 차라리 그돈으로 사람 쓴다고 해야지. 남편놈한테 아까운건 연수에 쓰는 돈이 아니라 타는 쓰레기도 못되고 재활용도 안되는 한심한 니 몸뚱아리라고 말해주고. 휴직했어도 집안일 안한다는 건 그래 백번 천번 어떻게든 이해해보지만 애들 안돌보는 건 진짜 짜치네. 님이 너무 무르게 나간것도 있지. 대판 싸움 일으키고 애들한테도 일하는 엄마가 아침까지 챙겨주고 나가야 겠냐. 집에서 잠이나 쳐자는 저 쓸모없는 애비라는 새끼가 그나마 니들 밥이라도 주는게 맞겠냐. 애들앞에서도 쓸모없는 애비새끼라고 망신을 줬어야 하는데.

스팸 때문에 댓글을 잠시 닫아두었어요.

운영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