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국도45호선 확장 드디어 입찰 들어갔네…6~8차로 12.53km
용인특례시가 12일 밝힌 바에 따르면 서울국토청에서 국도45호선 확장 공사를 공식 공고했다고. 설계하고 시공하는 일을 한꺼번에 맡기는 턴키 방식이라고. 처인구 남동의 대촌교차로부터 안성시 양성면 장서교차로까지 총 12.53km 구간이 대상인데, 지금 4차로인 도로를 6~8차로로 확장하는 프로젝트야. 국비만 8,911억 원이 들어가는 대형 인프라 사업이다.
기존 4차로는 개판 정체였는데, 향후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이동공공주택지구 조성이 완료되면 교통량이 또 얼마나 몰려올지는 뻔한 얘기지. 그래서 국가산단 첫 팹 가동에 맞춰 도로가 개통돼야 한다는 요구가 계속 나왔고, 용인시에서도 정부에 강력히 예타 면제를 건의해온 거. 정부도 작년 6월에 예타 면제 방침을 정했고, 8월에 최종 확정했음.
턴키 방식이라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진행하니까 전체 공기가 많이 단축될 거라고 전망하고 있어. 이상일 시장은 글로벌 반도체 시장은 속도전이 핵심이라면서 제때 공급되는 인프라가 곧 산업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기업들의 거센 추격 속에서 반도체 생태계의 골든타임을 지키려면 기반시설 조성을 대폭 앞당겨야 한다고 덧붙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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