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사장 입이 더럽지만 월급이 쩌네..
40명 규모 유통업체에서 품질 담당으로 근무 중. 문제는 사장이 욕설을 정말 심하게 함. 아침에 기분 안 좋으면 "아 ㅅㅂ" 하면서 들어오고, 직원들에겐 더함. 김대리도 "ㅅㅂ새기", 오대리도 "ㄱㅅㄲ야"라고 욕하고, 나한테도 여러 번 "ㅅㅂ련아 정신안차려?" 이런 말 들었음.\n\n인격모독 때문에 회사 떠나는 직원들 꽤 있음. 근데 나는 왜 계속 있냐고 묻는 사람들 있을 텐데, 답은 간단함. 사장이 돈으로 정말 보상을 잘해줌. 상반기 성과금만 해도 300만원씩 받았고, 명절마다 떡값도 진짜 잘 줌. 이게 욕설로 받은 스트레스를 어느 정도 상쇄해주는 거지.\n\n주작 아님 다 사실임. 결국 돈과 자존심 중 뭘 택할지의 문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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