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호흡연구소관리자
썰

시댁 근처 갈때마다 시댁이랑 밥 먹어야 할까요?

ㅁㅁㄴㅇ· 2026.08.09 09:35· 조회 294
시댁 근처 가거나 맛있는거 먹을때면 시부모님이랑 무조건 밥 먹어야 하나요? 남편은 자주 엄마아빠랑 밥 먹을까? 하면서 저한테 물어봐요. 시댁이랑 한달에 한번은 밥 먹는데도 불구하고 지나가거나 살짝 들릴 일 있거나 데이트하러 가는 길에 시댁 동네를 지나가면 저렇게 물어보는데 매번 같이 먹는거 불편해요. 먹고 싶은 맛집이 있어서 거기를 가려고 하면 엄마 모시고 갈까? 이래요. 처음엔 별 생각없이 같이 갔는데 웨이팅이 길게도 아니고 두팀있어서 기다리자 했더니 어머님이 싫다하셔서 맛없는 식당가서 잘 먹지도 않는 메뉴 먹은적 여러번이구요. 또 예쁜 카페 갈 계획으로 출발했는데 어머님 모시고 가자해서 갔다가 저가커피 가자고 박박 우기셔서 저가커피 갔다가 데이트 망친적도 있어요. 그리고 좀 가격대있는데 가면 어른들 입에서 자주 나오는 말있죠? 비싸기만 하고 맛 없다. 어디가면 이거 반값주고 배터지게 먹는다 이런 말 진짜 많이 하셔서 모시고 가기 싫어요. 내일도 남편이랑 데이트 하기로 했는데 시댁 근처는 아니고 시댁 동네를 지나가야 있는 곳인데 또 "엄마아빠 모시고 갈까?"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아니 메뉴타박도 많이 하시고 우리가 가려고 하는 곳은 싫다하시니 불편해. 모시고 식사하고 싶으면 내일은 부모님이랑 먹고 와. 나는 안 갈래" 했더니 저한테 너무 하대요. 거절 안하면 매주 시댁이랑 밥 먹은 달도 있거든요. 자기한테나 편한 부모님이지 저한텐 그냥 그저그런 시댁이거든요. 진짜 너무 불편한데 불편하다고 말도 하면 안되나여? 참고로 친정이랑은 약속정했을 때만 밥 먹고 있고 저는 남편없이 따로 친정에서 시간보내는거 더 선호해서 불만은 없어요.
댓글 4
abc08-09
거울치료가 필요함. 기분좋은 거절은 없으니 각자챙기던가. 양가에 똑같이 해야지~
vv08-09
남편이 엄마 아빠랑 같이 갈까? 할때마다 님도 친정 부모님 소환하셔야 합니다. 이왕 같이 먹는거 친정 부모님도 함꼐 모시고 같이 먹자고 하고요. 친정도 혼자 가지 말고 시댁 가는 횟수랑 똑같이 해서 아득바득 남편 데리고 친정 가세요. 남편도 불편함을 느껴야 고치지 안 그럼 못 고쳐요. 그나저나 시가만 주구장창 가려는 남편놈 못됐다.
ㅋㅋ08-09
남편한테 싫다고 얘기를 하세요. 아니면 시댁 만나는 횟수를 정해놓던지. 남편이 계속 그러면 몇주 연달아 친정부모님이랑 밥 먹고요. 아님 시댁 근처를 가지말면 됨.
vfrv(125.6)08-09
니가 너무하다고하세요. 어쨌든 난 싫다고 단호하게 나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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