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호흡연구소관리자
썰

92년 깜짝카메라 미쳤네ㅋㅋ 이런 감성 어디갔어

ㄴㄴㅎㄴㅁ(153.53)· 2026.09.30 00:09· 조회 224
나와서 거울에 화장 고치던 여자한테 신문지로 얼굴을 딱 가림ㅋㅋㅋ "진짜 안보여? 서울 방송국에 보내야되는데?" 이러면서 자기들끼리 터짐ㅋㅋㅋ 카페에서는 커피잔이 받침대에 딱 붙어있음ㅋㅋ "뭐가 붙어있네?" 하더니 그냥 마심ㅋㅋㅋ 다른 잔 줘도 또 붙어있음ㅋㅋㅋㅋ "어? 또?" 하면서도 쿨하게 우려먹음ㅋㅋㅋ 우산 빌려주는 남자가 있는데 여자가 돌아가서 친구들을 팍 불러옴ㅋㅋ "얘들아 우산 빌렸다!! 빨리 와!!" 하면서 다 같이 쓰는 거임ㅋㅋㅋㅋ 남자가 "잠깐? 뭐하는 거야?" 하다가 알고 나서 여자 혼자 데리고 풀 스프린트ㅋㅋㅋㅋ 건널목 건너가는데 롤러스케이트 탄 할매가 밍밍 지나감ㅋㅋㅋㅋ 사람들 다 보고 버스 탄 애들도 쳐다봄ㅋㅋㅋ 옛날 깜짝카메라는 진짜 꿀이었음ㅠㅠ 그때 그 서울 사투리? 그 온기? 영상 봐도 자동으로 재생되는 거 있잖아ㅋㅋ 순수하고 낭만있고 웃음이 나쁜 의도가 없었는데 요즘은 연예인 여행 자랑, 먹방, 집 팔이, 애 팔이만 함ㅠㅠ 느낌표 아는 사람?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전파견문록? 어릴 때 최고의 프로그램이었는데 요즘엔 없네ㅠㅠ 저런 식의 예능이 부활했으면 좋겠어 진심 낭만도 있고 재미도 있고 무해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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