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92년 깜짝카메라 미쳤네ㅋㅋ 이런 감성 어디갔어
나와서 거울에 화장 고치던 여자한테 신문지로 얼굴을 딱 가림ㅋㅋㅋ
"진짜 안보여? 서울 방송국에 보내야되는데?" 이러면서 자기들끼리 터짐ㅋㅋㅋ
카페에서는 커피잔이 받침대에 딱 붙어있음ㅋㅋ
"뭐가 붙어있네?" 하더니 그냥 마심ㅋㅋㅋ
다른 잔 줘도 또 붙어있음ㅋㅋㅋㅋ
"어? 또?" 하면서도 쿨하게 우려먹음ㅋㅋㅋ
우산 빌려주는 남자가 있는데 여자가 돌아가서 친구들을 팍 불러옴ㅋㅋ
"얘들아 우산 빌렸다!! 빨리 와!!" 하면서 다 같이 쓰는 거임ㅋㅋㅋㅋ
남자가 "잠깐? 뭐하는 거야?" 하다가 알고 나서 여자 혼자 데리고 풀 스프린트ㅋㅋㅋㅋ
건널목 건너가는데 롤러스케이트 탄 할매가 밍밍 지나감ㅋㅋㅋㅋ
사람들 다 보고 버스 탄 애들도 쳐다봄ㅋㅋㅋ
옛날 깜짝카메라는 진짜 꿀이었음ㅠㅠ
그때 그 서울 사투리? 그 온기? 영상 봐도 자동으로 재생되는 거 있잖아ㅋㅋ
순수하고 낭만있고 웃음이 나쁜 의도가 없었는데
요즘은 연예인 여행 자랑, 먹방, 집 팔이, 애 팔이만 함ㅠㅠ
느낌표 아는 사람?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전파견문록?
어릴 때 최고의 프로그램이었는데 요즘엔 없네ㅠㅠ
저런 식의 예능이 부활했으면 좋겠어 진심
낭만도 있고 재미도 있고 무해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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