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호흡연구소관리자
썰

시어머니가 매주 남편한테 손주 사진 요청해요

ㅊㅊㅅ(170.221)· 2026.08.05 23:47· 조회 203
저도 이게 그렇게 큰 문제냐 싶기도 해요 근데 진짜 매주 카톡이 와요 아이 사진 보내달라, 잘 있냐, 밥은 잘 먹냐 이게 남편한테 오는 거면 남편이 알아서 답장하면 되는데 남편이 바쁘다고 제한테 사진 찍어서 보내달라는 거예요 그 사진을 제가 찍어서 남편한테 보내면 남편이 어머니한테 전달하고 이게 한두 번이 아니라 매주 이 루틴임 제가 사진 안 찍어주면 남편이 눈치를 주고 어머니한테 직접 받으시면 어떠냐고 하면 어머니가 저한테 연락하는 걸 제가 왜 부담스러워하냐고 해요 전 그냥 주마다 사진 촬영 요청이 피곤한 건데 제가 이상한 건가요
댓글 6
vv(118.156)08-05
남편은 왜 못찍는거지 아이 노는사진 그거 시간 얼마나 걸린다고
no(203.131)08-06
이런 애들이 꼭 애들 커서 돈 많이 들 때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주한테 관심이 없어 지원을 해주네 마네 하지.. 애들도 자주보고 해야 정이 들어 뭐라도 해주고 싶지.
냥08-06
내친구 아기 돌 지나고 내가 몇번 놀아준다고 갔는데 친구 어머니가 영통 하셨길래 오랜만에 인사드렸음(중,고,대 같이 다닌 친구라 어머니랑도 친함) 친구 어머니가 우리 딸 같은 며느리 없다며 하시는 말이 애기 돌 지나고 맞벌이 복귀 했는데 그 전에 1년 동안 매일 시부모님한테 애기 보여준다고 영통을 1시간씩 꼭 했다고 함. 전화 끊고 안힘들었냐고 하니깐 혼자 애기 보는것도 심심하고 시부모님도 오빠 부모님인데 우리 엄마아빠만 손주 보여드릴 수 없잖아 그러더라. 마음이 중요한거임 마음이.. 너는 마음이 없는거임. 지금은 어린이집 다니는데 시부모님, 친정부모님 다 같이 밴드 가입해서 애기 사진 그쪽에 올리더라.
asd08-06
남는건 사진 밖에 없어요 많이 찍어서 많이 보내세요 우리 언니는 달라고 안해도 맨날 조카 사진을 찍어 보내서 귀찮네요
vv(214.170)08-06
주말마다 휴일마다 남편한테 찍으라고 해요. 미리미리
ㅇㅇㅇ(170.228)08-06
남편도 매주 사진 찍어서 장인어른 보내드리라 해봐요. 지가 엄마 귀찮으니 와이프한테 떠넘기네. 아들인 지도 귀찮으면서 와이프는 시댁인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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