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남편이 사업하다 망했는데 빈털털이로 이혼하신분계신가요.
남펴니 사업한다고 빚까지 졌는데 쫄딱망함
4번째 사업에선 (결혼14년차)
전재산 다 잃어서 지방에서 아이들과 거주중인데요.
본인도 느낀바있는지 한2년 직장다니다가 배우자한테 당일에 그만두겠다 통보. 본인사업 한다며 4개원째 준비만 하다(한달하더니 슬슬안함) 백수로 계속 지내고 있는데 제가 무슨말만 할라치면 저한테 말조심하라고 하고
신경질 내고 ㅜㅜ하... 아이들이 아직 저학년이라 최대한 안싸우려고 하는데 제가 남편때문에 공황장애 약도 먹었고 (저한테 상의안하고 일벌림) 속으로 계속 참느라 제가 너무 죽겠네요.
아이들 앞에선 절대 티 안내요. 그냥 남편에게 다 맞춰주고 살아요.
제가어릴때 부모님이 싸웠던거 넘 싫었어서요ㅜㅜ
애들은 아빠가 이런지 모르고 너무좋고 자상하고 최고인 아빠인데
이상태로 이혼해도 아이들이 상처는 받겠죠...
진짜 심각한데 남편은 정신차릴생각이 없나봐요.
낼 모레50인데 어떻게 해야 정신 차리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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