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호흡연구소관리자
썰

보고싶다 정말

ㅅㅅㅇ(196.94)· 2026.08.08 16:05· 조회 150
만약, 정말 만에 하나 네가 다시 내 손을 잡아 준다면 난 너무 좋아서 내 감정을 숨길 수 없을 거야 순수한 어린아이처럼 맑게 웃어 보일 거야 내겐 어쩌면 당연한 말로 내 성공이 너인 것처럼 살아갈 테니 그 과분한 사랑 한 번만 더 느끼게 해줘 우리의 미래는 분명 행복한 순간의 연속일 테고, 그건 아마도 고난과 역경 속의 축복일 거야 결코 쉽지 않은 길이지만 내가 간절히 원하는 길이고 넌 고난 속에서도 감사하게 하는 그런 사람이니깐 우리의 미래가 과거만큼 뻔히 보이진 않겠지만 우린 언제나 뻔한 사랑을 했으면 해 난 여전히 우리가 사랑했던 자리에 남아있어 결국 오늘도 너와의 이별을 내일로 미루게 됐네 어쩌면 이게 내가 이별을 하는 과정인가 봐 온통 내 바람뿐인 글이지만 널 비워내려 애쓰고 있는 걸지도 몰라 너에겐 직접 할 수 없는 말들을 다 뱉어냈으니 이제 좀 괜찮아지겠지 모순적이지만 이제 너와의 흔적을 지우려고 해 너를 위해서 그리고 나를 위해서
댓글 13
냥(191.17)08-08
끝났으면 빨리 정리해. 구질구질하게 굴지말고
kdcc08-08
인연이라면..
ㄹㅎㄴ08-08
반전 드라마를 쓰셨네요 잘 지워요 ㅎㅎ
vv(178.10)08-08
행복하게 잘 지내~ 안녕!
wjs08-08
잘 생각 하셨어요
ㅋㅋ(239.127)08-08
바이바이
vv08-08
잘 가..
ㅋㅎㅋ(231.22)08-08
잘가
whrh08-08
맘 아프당 ㅜㅜ
ㅅㄱㄴㅅ08-08
흔적 지우겠단 말이 더 실화냐임
ㅅㅎㄷㄹ08-08
뻔한 사랑이 제일 안뻔함 ㅇㅈ
ㅁㄴㅇ(242.247)08-08
보고싶다
ㅇㅂ08-08
손 잡아달란 말이랑 흔적 지우겠단 말이 같이 있어서 더 아프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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