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호흡연구소관리자
썰

나 곧 잘릴까…?

ㅋㅋㄹㄹㅊ· 2026.08.08 16:09· 조회 158
혹시 여기 버거킹이나 다른 햄버거 가게에서 일해본 사람 있어??? 얼마 전부터 버거킹 알바 시작했거든 일한 지는 이제 한 달 반??조금 안된 거 같아 하는 일은 카운터에서 음료수랑 콘 샐러드? 같은 거 포장하고 사람 없을 땐 가끔 햄버거 포장도 해 내가 일을 진짜 못하는 편이기도 하고 기억력도 안 좋아서 실수를 진짜 많이하거든??ㅠㅠㅠㅠㅠ지금까지하루에 한 번씩은 꾸준히 했었어(일주일에 2번 일해)…사장님한테 꾸준히 혼나긴 했는데 혼나도 마무리는 결국 장난 식으로??마무리했었거든(내가 나이가 어려서 사장님이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 근데 오늘 내가 배달 포장 실수를 3번이나 해버린 거야 ㅠㅠ사장님한테도 오늘은 좀 길게 혼났고 사장님이 계속 실수하면 월급에서 깔 거다 이러는데 나는 뭐 차라리 월급에서 까는 게 더 마음 편해서 알겠다고 했지 ㅠㅠ근데 원래 내가 사장님한테 혼나도 매니저님은 아무 말도 안하셨거든??ㅠㅠ근데 오늘 매니저님이 나 퇴근할 때 따라나와서 주차장으로 데리고 가더니 진짜 심각한 표정으로 음…00씨 일이 많이 어려워요???…막 일이 너무 어려워서 그만둘 생각 있거나 그런 건 아니죠???이러면서 한 10분??동안 진짜 심각하게 이야기하는데 진짜 당장 잘려도 이상하지 않을 분위기였어(평소에 매니저님이 진짜 성격 좋으시고 내가 낯을 좀 많이 가리는데 먼저 말도 걸어주시고 잘 웃어주시고 그러거든 근데 진짜 내가 본 매니저님 모습 중에 제일 심각해 보였어) 진지하게 나 곧 잘릴 거 같아??혹 시 이거 나 그만두라고 눈치 주는 거야???그냥 내가 먼저 그만둔다고 이야기해야할까??ㅠㅠ 혹시 나보다 일 못하는 사람있어…?ㅜㅜ
댓글 1
ㄴㅅ08-08
그거 눈치주는거 맞말같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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