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제주도에선 시계랑 구두가 진짜 필수네
제주도 휴가를 가면서 이번엔 좀 신경 써서 준비했다.
흰색 반팔 티에 반바지를 매치하고 에르메스 바운싱이라는 신발을 신고 나갔는데, 휴양지 분위기랑 예상보다 잘 어울렸다.
바운싱은 단순히 로고만 크게 있는 게 아니라 메쉬와 고트스킨이 섞여 있고 밑창도 충분히 두툼한 디자인이다. 높이가 약 4cm 정도라서 반바지를 신으니까 다리 라인이 더 길어 보인다. 에르메스 공식 사이트에도 여러 색상이 나와 있다고 한다.
손목에다가 시계를 하나 제대로 차고 나왔다. 운전할 때 핸들을 잡아도 보이고, 카페에서 커피를 마실 때도 손목이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온다.
제주도라서 너무 과한 스타일링은 싫었고, 옷은 최대한 심플하게 하고 신발이랑 시계에만 포인트를 줬다. 개인적으로 이 조합이 제일 좋았다.
사진을 찍을 때도 신발을 한 번 담고, 손목 시계를 한 번 담고 자연스럽게 나온다.
결국 좋은 아이템이라는 게 많이 가지는 것보다는 각각을 잘 선택해서 입는 게 훨씬 낫다는 걸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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