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약속도 거짓말 반복하는 남편 진짜 한계 ㅠ
담배 끝낸다고 맹세했는데 자꾸 깨먹네
차고 집에서 냄새가 나는데도 없다고 우기더라
화장실에서 전자담배 필터를 발견했을 때 비로소 인정
화나고 실망스럽고 짜증이 뒤끝까지 남았어
막말까지 했는데 다신 안 그러겠다고 사과했고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라고 생각했어
그 날 밤 확인해보니까 전자담배가 그대로 놔둬 있더라
들킨 직후 바로 버렸어야 하지 않았나?
몰래 나중에 버리려고 숨겨놨다는 게 뻔하잖아
화내니까 또 핑계를 댈 게 분명해
이정도면 이혼 사유가 되지 않나?
주기적으로 니코틴 검사까지 하면서 관리하려는데
지킬 리가 없고
젊은데 지금 결정 내리는 게 맞나?
그리고 궁금한데 진짜
전자담배는 냄새가 안 난다고 계속 말하던데
차나 집에서 피면 그 이상한 냄새 안 날까?
담배 피는 사람들은 진짜 못 느끼는 건가?
내가 예민한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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