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남편, 자기 힘든 것만 우주 절대중심임?
어제 남편이랑 진짜 싸웠어. 지금도 완전 열받은 상태임.
저녁에 아이 재워놓고 그릇들 씻고 있었는데 남편은 소파에서 계속 폰만 들고있어.
좀 손 거들어달라고 했더니 직장이 힘들다며 나중에 한다고 미뤄버림.
근데 그 나중이라는 게 영구적 나중이더라고. 계속 미루기만 해.
그래서 한소리 했더니 갑자기 역정 낸다면서 내가 예민한 거 아니냐고 핑계를 댐.
싸우는 중에 더 심해져서 남편 엄마까지 끌려나옴.
정말 어이가 없어서 할 말이 없었어.
남자들은 진짜 자기 피로만이 전 우주의 절대값이라고 생각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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