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호흡연구소관리자
썰

신랑 때문에 진짜 스트레스 받아 미쳐

ㅇㅇㅇㅇ· 2026.08.12 06:32· 조회 236
신혼생활이 이따구일 줄 몰랐어 40대고 결혼한 지 1년 넘었는데 원래 결혼 생각 없었는데 사귀던 남자가 자꾸 하자고 해서 그냥 했어 연애할 때는 진짜 정성이 있었어 음식도 챙겨주고 신경써주고 근데 지금은 정반대야 집 들어오는 순간 옷을 벗어재껴 팬티까지 벗고 처음엔 적응하는 데 오래 걸렸어 팬티라도 입으라고 했는데 3일이면 또 벗어 화장실이 진짜 드러워 휴지를 안 써 물로만 해 그건 뭐 좋은데 처리가 개판이야 변기 주변이 항상 젖어있고 바닥에도 물 떨어져있고 소변도 자주 흘려 같은 거 3번 이상 지적했는데 계속 반복돼 과자 봉지는 그냥 두고 냉장고에서 음식만 꺼내고 빈 봉지는 냅둬 책상 위에 발 각질이 한곳에 몰려있어 아 진짜 이해가 안 가 결혼 전부터 신랑이 해야 할 일들이 정해져있었어 개 목욕, 침대커버, 쓰레기 버리기 근데 자꾸 미루고 안 해 몇 번을 말해도 그때 뿐이고 특히 쓰레기는 터질 때까지 안 버려 내가 할까 싶지만 누가 한 번이라도 하면 결국 다 내가 하게 돼 개 씻기는 내가 못 해 (트라우마 때문에) 설거지 한 번 해주고는 완전 자랑해 ㅋㅋ 고맙다고는 해주는데 신랑이 자려고 누우면 상황이 달라져 신랑 자는 동안 티비도 폰도 못 봐 소리 꺼도 화면 밝다고 불평해 그럼 거실에서 놀아야 돼 반대로 신랑은 내가 자는데 티비 크게 틀고 떠들어 진짜 불공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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