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호흡연구소관리자
썰

엄마가 최고의 친구가 되니까 다름

Aawkz· 2026.09.18 00:23· 조회 186
사춘기 땐 엄마랑 있기도 싫었고 말도 안 맞았어 관심도 없었어 그런데 일을 하면서 엄마가 날 얼마나 힘들게 키웠는지 깨닫게 되고 엄마 마음도 비로소 이해가 됐어 그러다 보니 어느순간부터 엄마랑 정말 가까워졌어 효도도 많이 하고 안 맞던 친구들은 다 끊어버렸어 이제 엄마하고만 친구처럼 지내 엄마야말로 내 최고의 친구라고 생각해 엄마를 정말 사랑하고 앞으로도 계속 친구로 지낼 거야 힘들 때 외로울 땐 결국 엄마밖에 없더라 ㅠㅠ
댓글 16
ㅎㅂㅁ(107.81)09-18
내가 잘되도 질투 없고 오롯이 나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걱정을 해주는 유일한 존재. 내가 행복하기를 제일 바라는 존재가 엄마같아,
ㅇㅁㅇ09-18
부럽네요. 살아계실때 깨우쳤다니. 행복하세요
ㄴㅂㄷㅈ(194.66)09-18
내 성격과 제일 안 맞는 게 엄마임. 지나친 걱정과 과잉보호. 본인 몸이 아파 움직이기 힘든 상황에서도 가족의 원하지도 않는 '간식'따위를 챙기는 게 더 중요한 사람. 삶의 우선 순위가 잘못 되었고 그 삶의 방식은 다른 모든 가족을 죄인으로 만듦.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는 방식을 가르치지 않고 희생하는 법만 가르치는 그 삶이 올가미처럼 나를 옥죔.
zc09-18
자식 낳아보면 앎 내 목숨보다 귀한 존재라는걸
ㄷㄹㅂㅅ09-18
나 30대후반인데 와이프랑 엄마랑 셋이서 술 한잔 하면서 같이 밥먹고 노닥거리는게 제일 좋음.
ㅅㅅ09-18
예전에 자기는 엄마가 옆에 있어야 공부가 잘 된다던 공부좀 하던 동창 생각나네 그때 넌 울엄마딸로 태어났으면 인생 폭망였겠다 말하려다 말았는데 엄마는 전업주부에 무남독녀 외동이지? 했더니 역시였음. 아빠 직업 묻는건 매너가 아닌 정도는 알던 고딩때라 못물어봤는데. 걔가 나중에 유명한 배우가 되서 아빠가 택시기사였다는거 듣고 살짝 반성함. 전업주부면 자식이 전부일 수 밖에 없고 남자형제만 없어도 살만한데 외동이면 말해뭐해
ㅇㅂ(106.37)09-18
모든 엄마들이 좋은것도 아니고 친구나 형제보단 낫다만 당연한걸 글은 왜 씀? 그렇게 생각할때도 있고 싫을때도 있고 나만 평생 반복중임??
vv09-18
그냥 나이 먹으면서 여러 사람 겪으면서 알게 됨 평생 내편 평생 날 사랑해줄 사람은 부모님뿐임
dd09-18
전혀
zqq09-18
음 ~ 미륵보살의 자비와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이 이세상에 구체적으로 현실화 되어 나타난 사람이 엄마야
ㄷㄱ09-18
아빠는 폼이냐?
vv09-18
맞말인데 왜케 반대가 많지
ㅋㅋ09-18
으 마마보이같아...
gg09-18
딸키우는 엄마입니다 엄마는 자녀의 건강한 독립을 위해 양육합니다 또래랑 나가서 노세요 여행도가고 이쁘게 꾸미고 맛집도 다니고 남들하는거 다 해보고 사세요
vs(192.51)09-18
좋지
fedj09-18
내가 잘되도 질투 없고 오롯이 나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걱정을 해주는 유일한 존재. 내가 행복하기를 제일 바라는 존재가 엄마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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