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시어머니 말씀이 좀 이상한데
가족 상황: 아들 하나, 딸 셋. 명절날 아들 집에서 차례를 지내고, 시어머니와 시누들이 모여 저녁을 함께 함. 근데 아내의 친정에는 아직 못 감.
아들이 아내한테 말함: 여기서 밥 먹었으니까 처가 모임은 내일로 미뤄. 누나들이 우리 집 온 것처럼, 나도 처가에서 내 역할을 해야 한다. 둘 다 명절날 외로울 거잖아.
그러자 시어머니가 말함: "저쪽 어르신도 조용히 지내고 싶을 수도 있어. 하루 늦는다고 그리 미안해할 필요는 없어. 어차피 결혼할 때 우리가 경제적으로 도와줬으니까, 우리 딸들도 여기서 명절을 보내고 싶을 거야."
이 말이 과연 맞을까 싶어서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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