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호흡연구소관리자
썰

남자친구 마음 돌리는 법..

ㄱㄱㄱ· 2026.07.13 11:36· 조회 211
남자친구랑은 이제 300일정도 되었어요. 남자친구가 사실 전에 바람을 핀 적이 한 번 있어요 근데 그 당시 저는 남자친구를 정말 많이 좋아했고 못 잊어서 받아주면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2달정도 지나고 결국 재회했어요. 처음에 하루 이틀 정말 연애 초창기보다 더 잘해줬고 변하겠다고 하고 남자친구가 그렇게 자존심 버리고 하는 걸 처음봐서 결국 다시 만났는데 이제 2주정도 지났는데 벌써 조금씩 절 귀찮아하는 게 느껴져요.. 저도 바람핀 사람을 받아준 제가 너무 한심한 것도 알고 제가 안 받아줬으면 된다는 것도 다 알지만 아직 걔를 많이 좋아해서 마음을 돌리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서로 친구처럼 완전 편하게 해서 애정표현을 많이는 안 하는데 애정표현도 많이 하고 제가 더 잘해주면 돌아올까요 아니면 저도 신경을 덜 쓰고 걔가 얘 나한테 마음이 식었나 라고 생각하게 해야 바뀔까요.? 얘가 원래 누구랑 연애를 하든 완전 다정하고 잘해주는 스타일은 아닌 거 알지만 주변 친구들은 다 남자들은 좋아하면 귀찮아도 다 해준다던데 정말 그냥 저를 별로 안 좋아하는 걸까요 정말 바보같은 고민인 거 알고 제가 한심한 거 알지만 아직 너무 좋아해서 조언 구해봅니다.. 쓴 소리도 괜찮으니 한 번씩만 조언 부탁드려요.
댓글 19
ㅁㅁㅈ07-13
확률상 너무나 희박한 것 같은 남자 친구 마음 돌리는 것 보다, 니 마음을 100% 확고하게 돌리는 것이 백배, 천배 현명한 방법이다. 불확실성에 의존 하지 말고 확실한 것에 투자해야 미래가 편안하다.
ㄴㄷ(234.89)07-13
개가 떵을 끊지...
ㄱㅇㅎ07-13
어차피 남 말 들어도 님 하고 싶은대로 해야할듯 걍 해볼데까지 해보세요 그리고나면 경험치가 쌓여서 그런 놈 안만나게 됩니다
ㄱㅈ07-13
자기학대 하는 습관 좀 고쳐요. 사랑 아니고 집착이고 그남자는 암같은 거에요. 암도 세포니까 사랑할거에요? 모든 인간은 너무 가깝고 집착하면 상대방을 무시하고 괄시 해요. 이건 부부나 자식도 똑같은데 그 남자가 쓰니가 얼마나 만만하겠어요? 쓰니가 혼자 더 잘살아가고 씩씩하면 다시 돌아올수도 있을건데, 그정도 되는 여자라면 저런거 만나지도 않았겠지만.
ㅅㄷㅎㄴ07-13
집착하지마세요
xs07-13
내20대를돌아보니 나도 쓰니처럼 바람핀남친이 너무좋아서 받아준적이있었네요. 한번받아주니 두번이세번되고 세번이 네번되고..결국엔 친구여친이랑 바람나는거보고 정떨어져서 헤어졌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처음바람폈을때 왜 정리하지못했나하는생각에 내20대때 가장큰실수는 그녀석계속받아줬다라는거 바람을 한번도 안핀남자는있어도 한번만피는 남자는 없습니다!
aha(192.21)07-13
왜 스스로 칼로 찌르는 행위를 하시나요? 그 칼로 남자친구를 끊어내세요
fc(188.123)07-13
바람피워도 붙잡는 여자가 매력이 있을 것 같아? ㅋㅋㅋ 이미 끝난 거임. 계속 그렇게 연애하던지 끝내던지
ㅇㅇ(190.152)07-13
개처럼 살아도 행복한가 보네. 어쩌겠니 사람이 아니고 개인 걸.
ㅂㅇㅎ07-13
바람핀 걸 평생 입밖에 내지않고(특히 싸울때) 상대를 완전 믿고 그 이전과 같이 대할 자신 없으면 헤어지는 게 좋아요 특히 저 자세로 매달리지 마세요. 남잔 저자세 여자 관심 끊어져요
ㅇㅋ07-13
음..사람 고쳐쓰기 힘들다는거 말안해도 알거고..한가지 해볼 방법은 저자세로 나가는걸 버리시고 님도 님 마음 속에있는 대로 자유롭게 그사람 앞에서 행동 하세요 그럼 아마 이제까지 님이 맞춰주다가 그게 아니니까 조금씩 싸우기도 하고 트러블이 생길수 있는데 그과정에서 상대방의 반응을 찬찬히 봐봐요 그사람이 무뚝뚝하던 여자한테 무심하던간에 속으론 되게 여자밝히는놈 맞고요 님은 지금 조아하니까 제가 놈이라고 표현한것도 싫을거에요 님도 어느정도 그사람한테 콩깍지가 벗겨지려면 서로 더 솔직한모습을 보여야 해요
ㄱㅅ07-13
어떻게 돌려서 돌아왔다 쳐도, 앞으로 만나면서 믿을 수 있겠음? 또 그러는거 아닌가하고,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의심이 될텐데?
ㅈㄹㄷ(221.20)07-13
기회가 되면 또 바람핍니다
ㅁㅁ(126.247)07-13
굳이..그런 쓰레기를 감당해야 도파민이 나오는거야?
ff07-13
조언 들으면 뭐 달라지냐 남미새는 답이 없음
ve07-13
전 쓰니가 머리로는 이미 답을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그러질 못하는거지. 아직 20대 중반정도라면 하고싶은거 충분히 해보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다 한 뒤에도 변하지 않는다면 그때 헤어지세요. 그래야 후회가 덜할겁니다. 연애도 결국 성공적인 결혼을 위한 과정 아니겠나요. 그런 연애도 분명 배울게 있다 봅니다. 후회없도록 최선을 다해보세요
ㄴㅋㄹ07-13
ㅋㅋㅋ... 그게 맘처럼 쉬우면 글쓴님이 2주동안 맘고생을 했겠나용... 너무 좋으면 그렇게 이성적인 결정이 내려지지 않더라구요 저는 가보는데까지 가보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계속 좋아하고 아파하세여 그러면 본인이 아파서 못견디게 되거나 그 남자가 질려서 떠나거나 또 바람을 피우다가 걸리게 되어있어요 이걸 겪어보면 아 그래도 미리 손절치는게 덜 아팠던거였구나 하는걸 깨닫게 될거예요 조언주신분들은 다 아니까 더 힘든 길을 아예 가지 않는 방법을 말씀하신거구요 있는 힘껏 사랑해보세요
ㅈㅅㅋ(242.26)07-13
확률상 너무나 희박한 것 같은 남자 친구 마음 돌리는 것 보다, 니 마음을 100% 확고하게 돌리는 것이 백배, 천배 현명한 방법이다. 불확실성에 의존 하지 말고 확실한 것에 투자해야 미래가 편안하다.
asd(150.41)07-13
더 좋은 남자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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