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직장 남자가 어장 치는 건데 사귀는 척할까
직장에서 같이 일하는 남자 동료가 나한테 어장을 치고 있는 것 같아
처음엔 진짜 날 좋아하는 줄 알았어, 자기가 얼마나 건전한지 자꾸 강조하고 다정한 말 건네고 설레는 행동도 많이 했거든
근데 알고 보니까 거짓말이었더라, 그냥 어장 취급하는 거 같음
그때는 순수한 마음인 줄 알고 나도 좋아하는 척했는데 어장인 게 느껴지니까 정떨어져서 명확하게 선을 그었어
근데 내가 그 회사에 주 4일을 나가거든
선 긋고 나서부터 걔가 나한테 도움도 안 주고 자꾸 불편한 티를 내더라
그래서 이 상황을 그냥 넘어가줄까 생각 중인데, 문제는 혹시 걔가 진심으로 좋아했으면 더 복잡해진다는 거야
왜냐면 나는 그 사람을 이성적으로 단 한 번도 설렜던 적이 없거든
그래서 나중에 내가 어장녀로 낙인찍힐까봐




스팸 때문에 댓글을 잠시 닫아두었어요.
운영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