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호흡연구소관리자
썰

남편이 주부 밥값까지 터치한다고?

Qqwe· 2026.08.10 20:37· 조회 186
매일 아침 7시에 직장 나가는 남편을 위해 밥을 준비하고 직접 짠 쥬스를 챙겨줌. 아이도 등교 시킴. 11시까지 청소·설거지로 정신없음. 피곤한 상황에서 점심때가 되면 혼자 밖으로 나가 먹음. 분식, 카페 메뉴, 중식 등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 커피도 마심. 아이 방학 중에는 함께 마트·도서관을 다니며 밖에서 점심을 해결함. 오후 중반 집으로 돌아와 저녁 준비를 시작. 집안일·육아·분리수거는 전부 알아서 함. 남편은 일이 고되니 특별한 요청을 안 했는데, 어느 날부터 점심만큼은 가정식으로 먹으라고 말함. 생활비가 나간다는 이유로. 방학이라 아이 둘이 먹으면 2~3만원 정도인데, 이미 녹초인 상태에서 하루종일 밥을 차리는 건 진짜 힘들다고 했지만 남편은 계속 점심은 집에서 먹으라고 함. 집에서 혼자 때워먹는 것도 있고, 저녁은 배달 시키거나(주 1회 정도), 주말엔 그냥 외식함. 그럼 남편은 또 지출을 줄이자고 함. 인스타에서 본 집밥 영상을 자꾸 보여줌. 먹는 것까지 이렇게 치사하게 터치하는 게 진짜 짜증남. 남편 직장 동료 아내들은 다르다고 남편이 말함(배달 거의 안 하고 집밥만 먹는다는 뜻). 자신이 이상한 건가 싶음. 일하지 않는다고 해서 밥 먹는 자유까지 제약받아야 함?
댓글 14
wwh08-10
뚱뚱할듯.. 밖에 음식 먹어도 날씬하고 예쁘기만 하면 남자들 불만 1도 없음.
ㅎㅇ08-10
가게부를 적어 보라고 하세요 그럼 얼마나가는지 눈에 쏙~~~ 보여요.. 경제관념을 배우셔야 할듯. 싶네요
ㅇㄷㅅㅅ(151.84)08-10
외벌이에 남편이 아껴라 하면 아껴라 애 초딩이면 나가서 알바해서 돈벌어 사먹던지
ㄱㅈ(168.212)08-10
돈만 많으면 난 그냥 아침점심저녁야식까지 야무지게 시켜먹고싶다 ㅋㅋㅋㅋ
ㅇㅈ08-10
나 오후에 일하러 가는 직종일 때 약속 있을 때(그래봐야 한달에 1~2번) 말고 진짜 딱 한번 너무 먹고 싶어서 국수 포장해서 먹은 적 딱 한번있음ㅋㅋㅋㅋㅋ그때 혼밥은 생각도 못해봣고, 그 돈마원도 안하는게 그래 크게 느껴지더라..요즘은 늘 혼밥이라 뭐 그때 생각하면 왜 그랬지 싶지만. 매일은 좀...근데 너무 더워서 밥할 엄두가 한동안 안나기도 했지만...뭐...여유있으면 그래도 되겠지.
ㅇㅇㅇ08-10
전업 욕먹게 할라고 쓴 주작이지? 아니면 넌 미췬뇬임
ㅎㅇ(100.26)08-10
워킹맘인 나도 1주일에 3번 도시락 쌉니다...
edhf(118.29)08-10
사실머 돈이 있으면 상관없지만 쪼달려서 좀 줄이자고 하면 줄이는게 맞긴하죠!!그게 불만이면 돈을 벌어야죠!!애가 열살이면 충분히 돈벌어도 될거같은데.......
ㅎㅁㄴㄹ08-10
이거이거 ㅁㅊㄴ
ㄴㅇ08-10
전업이 지 밥도 안하면 머하냐?? 그것도 귀찮으면 나가서 돈을 벌어 애 10살이면 다 커ㅛ구만
zxc08-10
안되는건 아닌데 생활이 쪼들린다고 직접 호소를 하잖음 뭐 어쩜...
ㅇㅁㅇ08-10
생활비를 안맡기는 이유가 있긴 하겠군요.
ㅎㅇ08-10
갈라치기 할려고 비슷한 글 쭉 도배한 거 보소...
ok08-10
먹는것까지 터치 실화냐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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