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항문검사 받고 와서 멘붕했어ㅠㅠ
치질인가 싶으면서도 자꾸 미루다가
결국 병원에 가기로 마음먹었어ㅠㅠ
진료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남자의사더라
생전 처음 본 사람인데
나를 벌려야 한다니 ㅠㅠㅠㅠ
진료침대에 누우라고 했을 때부터 멘붕 시작
옆으로 누운 다음 몸을 ㄴ자 모양으로 만들라고
엉덩이를 벌려서 봤어
정말로ㅠㅠㅠㅠ
검사가 끝나고 의사 앞에서 설명을 들어야 하는데
아까 내 모습을 본 사람과
눈을 맞춰야 한다니 정신이 나갈 정도
진료 후에도 정신적 후유증이 남았어
다행스러운 점은 치질은 아니었다는 거
대신 뭔가 돌출된 부분이 있대
좌욕을 자주 하고
너무 오래 앉아있지 말며
운동을 꾸준히 하면 나아진대
지금도 그 장면이 계속 떠올라
미칠 지경이야ㅠㅠ





스팸 때문에 댓글을 잠시 닫아두었어요.
운영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