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시어머니가 애 보겠대 무서워
친정이 도보 15분 거리 정도.
엄마가 출산 임박하면서 진지해지길래 애 봐줄 테니 계속 일하든 집에만 있든 마음대로 하라고 했음. 좋았고 고마웠음.
근데 시어머니가 그 얘기를 듣더니 갑자기 안색 바뀌면서 자기가 애 봐주겠다는 거임.
예전에 시어머니가 자신은 육아 전문가라고 자랑했는데 한 달에 2백은 달라고 했었음.
남편한테 던졌더니 괜찮다고 함. 에휴.
자칭 전문가가 얘를 크면서 변한 습관들 배울까봐 진짜 두렵고 시어머니가 계속 붙잡을까봐 더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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