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호흡연구소관리자
썰

성인인데 엄마는 아직도 가르쳐

ㅎㅎㅎ(216.97)· 2026.08.13 11:44· 조회 251
표현이 이상할 수 있지만 말해야겠음 이미 가정을 주도하는 어른인데도 부모님은 뭔가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하심 모든 대화가 지적과 훈계로 이루어짐 회사를 다니는데 집에만 있었던 엄마의 충고를 왜 받아야 함? 그래서 말을 피하고 다 잘 된다고 하면 또 기분 나빠하시면서 왜 겸손이 없냐고 하심 진짜 자식 교육에 대해선 더욱 심함 다 괜찮다고 해도 어딘가 부족할 거라고 생각해서 집을 뒤져봄 아이를 계속 관찰하다가 뭔가 보이면 분석을 해주심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면서 우리 아이가 뒤떨어진다고 지적하심 너무 힘들고 피하고 싶은데 부모님이 원하는 효의 방식 때문에 사는 도중에도 간섭받음 거리를 두려고 정보를 안 주니까 엄청 힘들어하심 매년 상당한 금액을 줄 때도 (수천만원은 기본) 자식이 저버렸다고 원망하심 부모님이 몸이 약했고 주부로서의 보람을 못 느껴서 그 한을 우리한테 푸는 건가 싶음
댓글 22
ㅇㅋ08-13
우리 아빤줄ㅋㅋㅋ 전업주부 무시하는거봐 어후
avf(169.109)08-13
글쓰니 싸가지보소 너는 다 알고있는거 같겠지
ads08-13
글 쓴거 보니 왜 그렇게 까지 하시는지 알꺼같음...아무리 화가 나도 누가 부모님에 대해서 이렇게 글 올릴까..
no(135.186)08-13
부모의 역할은 원래 가족애를 더 우위에 둬야 함ㅜ 그래서 옛날 춘추시대 때 부모를 바꿔 교육하고 실제 부모는 집에서 자식을 격려하는게 오히려 세상을 살아가는 힘을 더 준다고 믿었었음.. 그냥 최대한 거리두고 사는게 답임. 자식이 힘들다고 하면 너만 힘들어? 식의 대답 나오는 부모님은 수명만 깎임
asd08-13
예의가 없네 너나 입닫고 사세여 본인도 똑같이 당하면 정신차릴듯
ㄷㄷ08-13
이건 안당해보면 모름 진짜 너무 싫은데 이게 다 위해서 하는 말이라는걸 알아서 죄책감도 심하게 듬 나같으면 물리적으로 떨어져 살듯
ㄱㄹㄷ(208.40)08-13
왜 그러신대요??
ㅁㅁ08-13
난 근데 쓰니가 뭔말하는지는 알 것 같음. 울엄마는 직장생활 30년 이상 하셨었던분인데, 내가 위에서 자꾸 말도 안 되는걸 시킨다. 하고 투정부리면, 다 알고 시키는거라는 말에 머리가 띵했었음 ㅋㅋㅋ 대부분의 고위임원들은 그런 지시에도 엉덩이 붙이고 어떻게든 방법을 모색했던 태도로 그 자리까지 올라간거다, 그 사람들이 그걸 모르겠냐 말해줘서 아 역시 이게 짬인가 싶고, 엄마가 도와준 덕에 이쁨받는 막내 이미지메이킹 잘 했었음 ㅋㅋ 약간 현장직 모르는 사무직들 보면 짜증나는 그런 느낌을 받은걸수도 쓰니는
ㅅㅅ(164.29)08-13
어른 맞아요?이러니 엄마가 잔소리하지ㅋㅋㅋ
ㄷㄱㄱㄴ08-13
내가 자식보다 모든 부분에서 다 알고 뛰어나다는 생각도 어찌보면 오만이긴 함. 그런 태도를 자식이 그대로 배우는거죠 뭐. 콩콩팥팥임 그냥
ㅇㅇ(238.10)08-13
너는 다 아세요?
냥(223.246)08-13
같이 있을 때 내가 좋은 사람이 되는 인연이 있고, 내가 ㅆㄴ이 되는 인연이 있음. 부모도 예외는 없더라
zz08-13
나도 우리할머니 정말정말 사랑함 근데.. 가끔 듣기 힘든 목소리로 내가 어릴 때 이래서~ 내가 네들 나이때엔 어쩌구~ 자격증이 어쩌구~ 결혼이 어쩌구~ 하고 훈수타임 오면 정말 괴롭고 힘들긴함ㅋㅋ 할머니 대화상대가 부족하셔서 듣는 것 만으로도 뿌듯함과 동시에 내 수명이 깎이는 기분. 쓰니 심정만큼은 이해가 갈지도. 다 큰 어른 아직 독립 못 시키는 부모들은 정말 큰 스트레스지
fzz08-13
이런 부모 꼭 있음 본인 아이에게 본인의 삶을 투영하면서 통제하려드는
ㅊㅅㅊㄷ08-13
님 자식한테 반대로 당하시길
ㅋㄱㅂ08-13
원래 나이먹을수록 입을 닫아야 하는 법이죠~ 부모를 바꿀 순 없으니 저는 부모님의 저런 스트레스 받는 행동을 겪을 때 마다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하고 조용히 생각만하고 겉으로는 네네 합니다~ 어쨌든 시간이 얼마 없으신 분들인데 저 스스로 후회를 남기기 싫어서 대들진 않습니다 ㅎㅎ..
ㅇㅇㅇ08-13
우리 아빤줄ㅋㅋㅋ 전업주부 무시하는거봐 어후
qc(203.93)08-13
내가 보기엔 모전여전임.... 둘다 비슷한데....
ff08-13
쓰니는 나중에 자녀들이 출가하면 그렇게 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ㅎㄱㅁ08-13
나는 다 알고 있어 나보다 어른인 사람들 말들을필요없어! 이러는게 꼭 청소년같네
ㅇㅇ(190.19)08-13
겸손하게 사세요 뭐 본인은 뭐잘났다고
ㅇㅊ(181.82)08-13
[기분 더럽게 겸손할줄 좀 알라고 겸손이 없어서 문제라며 걱정하세요. 재수없어하시고] 요 부분 엄마가 쓰니한테 저렇게 얘기하셨다는거 맞지? 쓰니가 화자와 청자를 헷갈리게 써놔서 자칫 쓰니가 싸가지로 보일 수 있을 것 같은 글이라 적어봄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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