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성인인데 엄마는 아직도 가르쳐
표현이 이상할 수 있지만 말해야겠음
이미 가정을 주도하는 어른인데도 부모님은 뭔가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하심
모든 대화가 지적과 훈계로 이루어짐
회사를 다니는데 집에만 있었던 엄마의 충고를 왜 받아야 함?
그래서 말을 피하고 다 잘 된다고 하면
또 기분 나빠하시면서 왜 겸손이 없냐고 하심 진짜
자식 교육에 대해선 더욱 심함
다 괜찮다고 해도 어딘가 부족할 거라고 생각해서 집을 뒤져봄
아이를 계속 관찰하다가 뭔가 보이면 분석을 해주심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면서 우리 아이가 뒤떨어진다고 지적하심
너무 힘들고 피하고 싶은데
부모님이 원하는 효의 방식 때문에 사는 도중에도 간섭받음
거리를 두려고 정보를 안 주니까 엄청 힘들어하심
매년 상당한 금액을 줄 때도 (수천만원은 기본) 자식이 저버렸다고 원망하심
부모님이 몸이 약했고 주부로서의 보람을 못 느껴서
그 한을 우리한테 푸는 건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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