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남친이랑 결혼관 완전 안 맞음 ㅠㅠ
5년을 만났는데 남친은 자꾸 '준비 안 됐다'면서 결혼을 계속 미루고 있음 ㅠ
나는 이제 30대 중반인데 결혼 시기를 제대로 논의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하는데 남친은 준비가 될 때까지 좀 더 있자고만 함. 그 '준비'가 뭔지도 모르겠고 ㅠㅠ
자녀에 대한 생각도 달라. 나는 최소 1명은 낳고 싶고 가능하면 2명을 원하는데 남친은 없어도 괜찮다고 함. 화목한 가정이 목표인 나랑 진짜 맞지 않음.
게다가 부모 부양도 내가 다 해야 하고, 남친은 일에 성공하는 거에 집착이 많아서 결혼이 족쇄처럼 느껴지는 건가 봐. 그래서 적극적이지 않은 것 같음.
남친이 좋은 사람이라 또 이런 사람 만날까 봐 불안하면서도, 다시 시작하면 결혼 전제로 봐야 할 것 같아서 그것도 힘들고... 다들 결혼 대상을 어떻게 선택하셨나요? 여성분 중에 주도적으로 밀어붙여서 결혼한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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