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시조카 밥 요구 거절했는데 너무한가요?
저희 애랑 시조카랑 나이 1년차이이고 둘다 어린이집 다니며 집이 가까워요. 저희애가 1살 많아요.
가끔 시댁 모임가서 만나는데 저는 주로 제가 한 음식 가지고 가고 시조카는 이유식때부터 시판 사오거나 지금은 사온 반찬 가져와요.
저희 애도 시판도 먹였고 사온 반찬도 먹이지만 주로 제가 음식을 해요. 저희 부부랑 비슷한 반찬인데 잘게 썰고 간을 덜하고 양을 적게 하기 때문에 크게 힘들지는 않아요. 물론 바쁠때는 사먹이죠.
시댁 가져갈때도 딱 1인분만 싸갈수는 없으니 넉넉하게 싸가요. 그럼 시조카도 먹는데 잘 먹더라구요.
형님이 시조카 반찬 돈 줄테니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저희도 가끔 사먹이기도 하고 혹시나 상할수도 있어서 부담스럽다고 거절했어요.
형님네도 맞벌이고 저희도 맞벌이인데 저는 음식해먹이는거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제 아이 음식이니까 저도 해먹이는건데 돈을 받는다해도 너무 부담스러워요.
매번 사먹이는게 맘에 안좋다고 하시는데 그럼 가끔은 직접 해줘라 해도 솜씨가 없어서 조카가 안먹는다 하세요.
어렵겠다 했는데 아침에 또 연락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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