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상사가 바람폈는데 곧 결혼한대
일단 이야기를 편하게 읽으라고
내가 다니는 회사와 대표님을 A,
당시 협업 관계였던 대표님의 지인이신 다른 회사와 대표님을 B 라고 부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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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회사랑 B회사랑 대표님끼리 친하다 보니 작년 여름에 회사끼리 회식을 했었어.
근데 각 회사에 직원이 한명 뿐이라 다 모여도 4명인 셈이야 근데 b회사 직원이 일정때문에 회식을 못해서 b 대표님이 여자친구분인 c를 데리고 오셨어. (우리 회사는 대표님 + 나 끝)
그니까 회식 자리가 대표님 둘에 b대표 여친 그리고 나 이렇게 넷이 있었던 거지 (나는 항상 사회생활 한다고 새벽까지 같이 있었어야 됐어)
한 3차?쯤 갔었나 계속 다른 술을 먹어서 섞이고, 많이 먹어서 그런가 대부분 다 취했고 나도 제정신이 아니었어.
순간순간만 기억나는데 어느순간에 내가 누군가에게 팔목을 붙잡혀 비상계단으로 끌려가고 있었어.
가서 그 분은 계단 한두 개 정도 밑에 내려가 있어서 나랑 키 맞추는? 뭔 말인지 알지 그렇게 서서 나를 보는데 b였어.
나는 이게 뭔 상황인가 벙쪄서 쳐다보는데 왼손으로 내 허리춤을 감싸며 가까이 와서 내 오른쪽 승모근쪽에 입을 맞추셨어.
그때 내가 정신 차려서 이러면 안 된다 하니 바로 사과 하시긴 했는데 내년에 여자친구분이랑 결혼하신대.
근데 이 두 회사가 가깝다 보니 여자친구분이 요즘들어 자주 놀러오는데 이 일을 말해야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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