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여러분들의 시어머니도 이러신가요
저희 시어머니
다른 친척분들 만나는 자리에서나 동네 지인 만나면
난 며느리 오면 설거지도 못하게 한다
우리집은 제사도 없어서 음식 안 한다
명절에도 지들끼리 놀라고 오지 말라 한다
이런 말을 되게 많이 하시는데
실제로는 제가 설거지하고 있으면
돌아다니면서
각 방에서 쟁반, 식기, 컵 들고 나오고
플라스틱 김치통 모서리에 눌러붙은 때
이거 안 닦이던데 한 번 해보라며
김치통 뚜껑 열어주면서 씽크대에 올려 두고 튀어요
제사도 마찬가지.
제사가 없는 건 사실이지만
음식은 종류별로 해서 식구도 없는데
전만 7시간 이상 부치게 하고..
전통시장 전 파는 곳 저리가라예요
시이모들이랑 시외삼촌 그 외 지인들 나눠준대요
명절에 지들끼리 시간 보내라고 한다?
안 가면 극대노하고 화병 나서 앓아누웠을 거면서.
왜 밖에서는 거짓으로 좋은 시어머니 코스프레를 하는 거죠?
매우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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