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가족과 사이 별로인 분 계세요?
제가 그럽니다..
결혼한지 4년넘었고 친정쪽(엄마, 언니, 형부, 조카)과는 행사때마다 만나는데요
거의 특별한 일 없으면 식사자리 마련하거나 하지 않고 지내고 있어요
문제는 그 띄엄띄엄인 행사때마다 보는것도 힘들다는 겁니다..
언니네만 만나면 기분이 상해요
언니가 저와 제남편을 무시하는 기분을 항상 느끼거든요
자세한 사정을 다 풀수는 없지만
그러다 보니 나중이 걱정이 됩니다.
저는 40대이고 아이가 없어요 생기질 않아서 현재는 포기한 상태고
엄마를 중심으로 가족들이 모이긴 하는데 아주 나중에 엄마마져 떠나버리면
친정쪽과는 더이상 볼일이 없을 것 같거든요
저는 친구도 절친 딱 2명만 일년에 3번정도 만나고 오로지 남편이랑만 놉니다.
그게 좋고 편하구요
저같은 분 계신가요?
제가 남편만 보고 살아도 괜찮을지 사실 걱정이 됩니다..
저는 아이도 없고..
이렇게 살아도 인생이 외롭고 허무하지 않을지..
다 제 선택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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