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아니 이거 어떻게 해야함?
내가 학원을 다님 근데 원래 7,8월 너무 더워서 학원을 쉬고 있었음 근데 까먹고 학원에는 전달을 안한거야. 근데 6월 마지막주부터 빠졌어서 뭔가 자연스럽게 지금까지 빠져왔음. 이런적이 꽤 있었고 학원 원장님하고도 꽤 친해서 괜찮았는데 이번에 갑자기 전화가 온거임 학원에서 대회가 있는데 나갈거냐고 그래서 나는 안 나가고 싶다 했는데 설득을 하시는데 나는 그런거 거절 진짜 못해서 오늘을 기준으로 대회가 한 10일 남았는데 오늘부터라도 학원에 나감.
근데 원래는 부모님이 대회비용 50000원을 따로 학원에 계좌이체 하는건데 그 계좌이체 번호가 있는 카톡방을 부모님이 나오신거임. 앞으로 대회 안갈줄 알고.. 그래서 나한테 가서 결제해오라고 카드를 주심
그리고 내가 학원에 가서 결제를 했는데 진짜 정신이 없었음 빨리 내려가야하는데 나는 급하게 뭘 더 챙기느라 늦은 거임 그래서 아래에서 같이 가는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급하게 계산을 하고 나옴. 나는 대회비용 해주세요. 했는데 아 그건 계좌이체.. 뭐라뭐라 하시는데 뭘 결제는 하시길래 아 계좌이체만 되는건데 결제를 그냥 해주신건가? 싶어서 감사합니다 하고 뛰쳐나왔지..
그리고 집와서 봤는데 대회비용이 아니라 학원비가 결제 되어있는거임. 15만원 정도? 근데 나는 대회비용도 있지만 그동안 학원을 나가긴 하니까 괜찮다고 어차피 내야할 돈이라고 생각하고 나중에대회비용은 다시 가서 내야겠다 하고 있었는데 집에 와서 카드돌려드리는거 까먹고 있다가 저녁에 가져다드렸는데 대회비용이 아니라 왜 학원비를 결제했다고 엄청 화내시는거임..
부모님은 나한테 너는 원래 안나가는건데 대회때문에 나가는거니까 대회비용만 결제하고 학원비는 환불해오라는데 아니 근데 대회비용은 대회 참가비 같은거고 학원비는 따로 아닌가.. 암튼 그래서 뭐라고 말해야 원장님도 상처 안 받고 부모님도 만족시켜드릴수 있음..?
근데 대회 나가는 때만 나가서 한달에 15만원인데 나 거의 3일만 나가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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