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호흡연구소관리자
썰

사수랑 저랑 누가 잘못한 거예요?

ㄴㄴㄴ· 2026.08.05 23:27· 조회 134
저 30대초반, 12월 결혼 예정. 남친은 동갑이고 어릴때 칠곡에서 서울로 이사옴. 남친네 부모님 두분은 모두 경북(대구) 분들. 남친은 초등학교 저학년때 서울 와서 집에서만 사투리 쓴다고 함. 겉으로 봤을 땐 지역색이 전혀 안 보이는 사람. 식장은 진작 잡았지만 결혼까지 기간이 좀 남아서 알리지 않다가 웨촬하고나서 회사에 조금씩 알리기 시작. 사수도 회식 때 남친이 데리러 온 적 있어서 한 번 본 적 있음. 그런데 결혼을 한다고 하니, 이런저런 것들을 묻다가 '대구 남자 괜찮아? 경상도 남자 최악이라는데. 잘 생각해.' 진짜 딱 이렇게 말함. 짜증나서 나도 '전라도 사람보단 낫지 않을까요'라고 말함. 사수는 부모님이 전라도 출신이고 본인은 서울에서 태어남. 그랬더니 지역 비하했다고 난리남. 그게 기분이 나쁘면 내 남친은 그렇게 욕해도 되는 것인지 의문임. 진짜 별 일 다 있네요.
댓글 6
hhx08-06
처음에는 사수가 명백히 쓰레기 같은 잘못을 했는데. 글쓴이도 똑같은 잘못을 했네요. 둘다 똑같습니다. 학습력이 좋으시네요, 사수에게 잘 배우시네요.
ㅁㅁ(218.54)08-06
할말 다 했으면 됐지 굳이 여기에서 또 뒷담화 ㅋㅋ 님도 참 쌈닭이네요. 그러게요. 사수님도 알면서 저 맥이시는거잖아요. 저도 같이 맞춰드린거예요. 호호호 하고 넘겨요. 님이 떠벌이 안해도 님 잘못이라 생각안해요
abc08-06
글짓기 티 너무난다
ㄱㄱ08-06
캬 순발력 쩌네. 개사이다
ㅅㅊㅊ(154.46)08-06
원래 전라도 것들이 지역 운운하면서 우덜식 마인드가 강함. 호남향우회 어쩌고 나대는 것도 다 전라도 핏줄이라, 역사적으로 배척되고 유배된 핏줄들임 걍 무시하고 사세요
jrdf08-06
쓰니잘못 없음 사수가 먼저 지역으로 디스해놓고 정작 자기는 듣기싫어하는 미러링당하니까 부들거리나보네 사수라면서 결혼소식전하면 축하인사가 먼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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