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저는 애봐야하니까 남편만와서 밥먹고 가라는 심리 뭔가요
제곧내,아기는 100일, 주말부부인데 저는 애보고 남편만 와서 시엄니 생일이니까 밥먹고 쉬다 가라네요.
참고로 주중엔 시댁에서 삽니다.
임신준비기간, 임신기간, 독박육아 면연역떨어져 대상포진걸려 어쩌다보니 치질수술까지해서 겨우걸으면서 무통주사 아기한테 걸릴까 무통주사도 안걸고 애봄.
이런상태인데 주중에 거기 살면서 주말까지 집가서 밥먹고 오는건 아닌거 같다 차분히 설명하니,
생색내지 말라네요??????
와... 안그래도 산후우울증때문에 매일 우는데, 심지어 저 말 한 날이 결혼기념일.
이건 아닌것같아, 다음날 아침 남편에게 이혼하자고 했더니 부리나케 회사 반차내고 뛰쳐오네요.
지금까지 모든 경제적인 돈 제가냇고, 시댁 돈 한푼없음. 임신기간 혼자 강아지 키워가며 남편 단한번도 화장실 청소도 한적없음.
공짜호구노예 없어지니까 아깝냐며 그동안 내가 말안하다가 주말까지 이러는건 아닌것같다 차분히 설명하는데 넌 이게 생색이라고 말하는구나.
내가 그동안 얼마나 병신인지 알았다.
이혼하자 했더니 싹싹 비네요.
굳이 주말에만 육아하는 남편 불러들이는 시어머니 심리는 뭔가요????
그걸 가겟다고 말하는 남편 심리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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