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김연경 감독 역대급 분노 레벨 미쳤네
신감독2에서 김연경이 보여준 모습이 정말 인상깊었어. 일본 고교 팀과의 재경기에서 계속된 실점 때문에 경기가 진짜 안 됐거든. 선수들이 패닉에 빠져서 서로 대화조차 안 이루어지는 상황이 벌어졌어. 그 와중에 감독의 표정이... 눈돌아갈 정도더라니 ㅋㅋㅋ 192cm 감독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게 겉으로 드러났는데, 내가 봤던 분노 중엔 최고 수준이었어. 무서울 정도였다니까.
그런데 갑자기 마음을 다잡고 한 마디 하더니 선수들에게 다가갔어. 그 모습이... 역설적이게도 더 무섭더라고 ㅋㅋㅋ
아 맞다, 경기가 진짜 막혀서 선수들 멘탈이 나가버린 상황이니까 여기서 감독이 우르릉거리면 더 망치잖아. 그래서 감독이 선택한 게... 괜찮다고 말해주며 노래까지 부르는 거더라고. 인쿠시 입장에서 봤을 때 얼마나 불안했을까 싶지 ㅋㅋㅋ
처음엔 심리적 조언 같은 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 같았는데, 이번엔 완전히 다른 접근을 한 거네. 무언가 성장하는 느낌이 들어. 시즌1 때보다 훨씬 안정감 있게 변해가는 중인 듯.
그래도 이 경기는 정말 범실이 너무 많아서 보는 나 입장에선 열받았어 ㅋㅋㅋ 감독이 부처님 같아졌으면 나는 공중도둑이 됐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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