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시골집 매매했는데 이웃들이 지옥이네
건강 때문에 전원주택 단지 타운하우스를 매매했다. 계곡뷰, 산뷰 있는 좋은 자리인데 지금 후회만 한다.
좌측집이 거실 바로 옆에 3미터짜리 대형 트램펄린을 깔았다. 밤까지 아이들이 타도 부모들이 제지 안 한다. 끽끽대는 소음으로 주말에 못 쉰다.
우측집은 집만한 이동식 트레일러를 가로로 놔버렸다. 산뷰가 완전히 차단됐다. 운 나쁘게 그 사이에 내 집이 있다. 나중에 판다고 해도 이것들 때문에 못 팔 것 같다.
에메랄드 그린 나무를 울타리에 심어서 시야를 완전히 막을까 아니면 이웃들과 얘기해서 트램펄린, 트레일러를 옮기도록 할까 고민 중인데, 결국 남의 땅이라면서 버틸 거다. 진짜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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