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동생만 챙기는 엄마아빠, 이게 정상이냐고
일단 집에서 하는 일은 거의 다 내가 해
빨래 설거지 다
집이 좀 지저분해도 진짜 나한테만 소리침
동생은? 아무것도 안 함
내가 라면이나 치킨 시켜먹고 방에 두면 엄마가 사진을 다 찍어
내 방 서랍까지 다 열어서 일기 화장품 옷 다 찍고
아빠한테 보내는 거임
둘이서 공유하면서 나를 공개적으로 깎아내리고 카톡으로도 심한 말을 마구 함
죽고 싶다 정신 차려라 똑바로 해라 이 정도
그게 배달음식 한두 번 가지고 저 정도?
나 살도 안 찐 편인데(키 빼고 몸무게 115)
엄마는 밥 줄 때 내건 빼고 동생 것만 시켜줌
내가 고기 먹으면 할머니가 눈치를 주면서 동생한테 더 주고
내 햄버거 패티는 동생한테 줘버림
아빠 출장 가면 엄마 동생이 나를 완전 무시함
나한테 손가락질만 해도 아빠한테 맞는데
동생이 나한테 장애새끼 병신 돼지년 이러면 다들 입을 다무는 거임
누나 차별이 이게 정상이냐고?
경상도라고 남아선호가 심한 건지
아니면 진짜 나를 싫어하는 건지
솔직하게 말해 줘
그냥 죽고 싶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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