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제가 말 안 듣는 며느리라네요^^;;
A. 남편과 저는 동갑부부로 어린 자식이 한 명 있습니다.
친정에서 남편은 제 이름을 끝자만 붙여서 부르는데요.
(00현이라 현이가~ 현이는~ 식으로..) 부모님께서는
호칭에 대해서 지적하거나 뭐라하지 않으세요.
그런데 시가에서 제가 지훈이는~ 식으로 남편 이름 부르면
이름 부르는 것을 고쳐야 한다며 지적하더라구요.
"네? 지훈이도 제 부모님 앞에서는 제 이름 부르는데요.
지훈이가 고치면 저도 그렇게 할게요"
B. 저희 엄마가~ 하면 이제 결혼했으니 "친정"이라는
단어를 붙여 "친정엄마가~" 라고 해야 한다 말합니다.
"네? 지훈이는 우리 엄마가~ 라고 하는데요? 저는 그러면
안 되나요? 친정을 왜 붙여요, 어머님..?"
C. 시어머니의 전화를 받을 때 여보세요~ 도 고치라고,
네, 어머님~ 하면서 받아야 한다고..;;
그래서 시어머니 전화오면 "네~" 하고 받는데요.
너는 애가 왜 그러냐고 말 안 듣는 며느리라고 하는데
제가 뭘 잘못했나요?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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