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호흡연구소관리자
썰

그냥 사는 게 맞을 것 같아... 결혼은 포기

ㄹㄹㅇ· 2026.10.19 00:23· 조회 222
외모? 그냥 중간 정도지. 연애도 두 번 했고. 20대중반인데 일자리는 없고 지방에만 있다. 주식이 완전 망했다. 수년간 일해서 번 3천만 원을 투자했다가 1400만 원으로 떨어졌다. 현금도 없다. 서울 집값은 미친 듯이 올라가는데 지방에 있으니 어떻게 할 도리가 없다. 이직은 꿈도 못 꾼다. 취업이 진짜 안 된다. 스펙이 아주 형편없는 건 아닌데도 중소기업 들어가기도 힘들다. 들어가도 대기업이랑 월급이 2배 차이다. 이딴 형편에서 애를 낳으면 걔가 나보다 더 힘들 게 뻔하다. 물려줄 것도 없다. 굳이 뭔가를 해보고 싶은 마음도 없다. 좀 더 취직을 시도해보고 안 되면 그냥 버는 대로 쓰면서 산다.
댓글 16
ㅅㅅ10-19
20중반에 뭐 하나 진득하게 해 본적도, 해 볼 의지도 없으면 넌 그냥 그렇게 살면 된다. 남들만큼 살려면 그 남들만큼 이상은 해야 한다. 니가 말하는 서울의 집값 운운하는 삶은 네 생각보다 굉장히 높은 수준이야. 그걸 편하게 날로 먹을 생각을 하면 안돼지. 감히 너 수준으로 노력하면서 말이야.
ㅋㅇ(117.19)10-19
탓하는거 아니라더니 다 탓인데? 원래 안된다 소리 잘하고 부정적인가보네.,.. 주변사람들까지 부정에너지 주지말고 혼자사는것은 좋은선택인 것 같다. 내가 할수있다 해낸다 해도 될까말깐데 안된다는 사람이 어떻게 되겠음.
ㅂㅎㄴ10-19
얼굴이랑 나이만 든 늙크크애들말 듣지말고 저도 내년 40이지만 20대땐 단 한번도 남말 들어본적없네요 지금 아주 잘살고 있네요 만족스럽진않지만 생각이라는건 계속변하는겁니다 인생은 운이에요 열씸히 하는것에서 기회가생겨 쭉쭉나가게 되더군요 하다보면 취업도 결혼도.. 어느정도 철이드는순간 남들 조언도 듣게되는거같아요 제가 하고싶은말은 그냥 열씸히사세요 거기서 기회생겨서 운이 갈리는거죠 아무튼 자리잡아도 돈많이벌어도 세상사는게 ㅈ같은건 매한가지네요 집있고 차있고 돈많이벌면 졸라 행복할줄알았는데 전혀요.. 멀해도 고통 가난해도 부자여도 안정적이여도 지구에서 ㅈ같은건 매한가지입니다 굳이 조언하자면 여자는 직업이 전혀 중요치않고 성실한 직장인정도? 얼굴은 걍 팩정도하고 스쿼트로 허벅지궁디 발달시키게 고중량해주고 허리라인 관리하세요 상체는 슬림하게? 머안해도되고 그정도만 몇년해도 20대 남자부터 능력있고 장가못간 영포티까지 다 들러붙을겁니다 아무튼 당신이 이루고싶은거 이뤄도 그 순간만큼은 좋지 인생 크게 변하는건 없을겁니다 더 ㅈ같으면 ㅈ같았지
az10-19
아놔.. 20대 중반이 뭔 50대 같은 소리하고 앉았네. 인생 다 살았나 봐? 이제 시작도 안한게 뭔 결혼을 못해? 집값이 날라가? 언제부터 20대 중반이 결혼도 하고 집도 사고 그랬지? 그 나이에 뭔 돈이 있어서? 30대도 못갖고 40대 아니 50대까지도 자기집 못 가진 사람 많아. 다른 세대들은 오랫동안 일하고 모으고 투자하고 대출받아 집도 마련하고 결혼도 하고 자식도 낳고 살아. 왜 20대 사회 시작부터 집도 갖고 결혼도 하고 애도 갖고 시작해야하지? 미성년 벗어나고 꼴랑 5년 남짓. 대학졸업하고 많아봐야 2-3년 남짓? 그조차 안될수도. 그정도 노력하고 다 노력했니? 고작 그 노력으로 중소는 눈에도 안차고 대기업? ㅋㅋ 우리나라 몇%나 다닌다고. 노력은 하기 싫고, 시간도 들이기 싫고, 그냥 남들 다 갖춘 결과만 뚝 떨어졌음 좋겠지? 그냥 그러고 살아. 대충 살다 대충 가면 되지 뭐. 나라가 옛날보다 잘 사니 남들이 내준 세금으로 빈곤층 복지는 잘해주더라. 대충 살다 대충 도움 받고 가면 그만이지 뭐.
ㅇㅁㅇ10-19
힘들겠어요. 근데 그냥 하루하루 열씨미 살면 어떻게든 길이 보이고, 나다운 짝꿍을 만들 수 있게될겁니다. 말하는데로 되더이다. 그니까 못박지도 스스로 매듭짓지도 마시고 한낱 실날같은 희망이겠지만 놓지 않으시길..
ㅇㅋㄹㅋ(163.2)10-19
안타까워 댓글을 달게 되네 이혼한 가정 재혼한 가정에서 큰 사람이야 말안해도 알겠지? 고등학교때 사춘기가 와서 노느라 공부도 안했고 좋은대학도 못갔어 알바라는 알바는 다해보고 컸구 시급이 2200정도 할때라 적금은 못했지만 차곡 차곡 모았고 내가 가장 잘살수 있는 직업이 뭘까 생각하니 공무원이더라 모은돈으로 동영상 결제하고 알바하며 공부하고 지금은 지방에서 공무원하고 있어 공무원 되구 돈모아서 결혼했고 아들 둘낳고 잘살고 있다 세상 탓하지말고 지금 상황에서 내가 잘살수 있는걸 찾아봐 주식 투자해서 돈 못본거 보니 너도 나처럼 요행을 바랄팔자는 아니다 받아들이고 더 잘살아봐 응원할게
냥10-19
그냥 니 생각인 듯... 나도 지방인이고 일반 사무일 하면서 돈 그렇게 많이 못 벌어도, 주식으로 3천, 여러 돈사고(?)로 억단위 날렸어도, 20평대 자가집 마련했음. 집값 비싸지도 않고 대기업 안 다녀도 충분히 생활가능함. 그리고 우리나라 근로인구의 몇%나 대기업 다닌다고 왜 대기업이랑 비교하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지방 인프라나 일자리가 서울경기에 비해서 많이 떨어지는 건 맞지만 먹고 사는데 지장 있을만큼인지는 모르겠음. 친구들도 다 평범한 직장 다니거나 평범한 일하는데 다 결혼 잘만 함. 사업하는 애들이나 전문직 애들은 당연히 벌이 좋고 그런 거 아니면 다 고만고만함. 서울이면 거기 전세가 울집 집값보다 비싸니까 몰라도 지방에선... 글쎄... 결혼이랑 크게 상관없는 거 같음. 글고 이번년도 특히 이번달에 결혼식 일정 미어터짐. 20대 후반~30대 초반 애들 결혼 엄청 함. 결혼 못해서 원인을 밖에서 찾는 걸로 밖에 안 보임.
ok10-19
1. 서울 올라오면 더 지옥이다 서울에 발붙이는거 조차 투쟁일거다 2. 20대 중반이면 결혼 어쩌고 결심하기엔 이르다 3. 할거면 어릴때 해라
dd10-19
근데 참... 지방에서도 무직으로 살고 있는데 서울 올라온다고 갑자기 부지런해서 직장 잡을까 싶다.. 어쩜 해놓은 건 하나도 없으면서 이랬다면, 저랬다면 하는 소리만 할까
ㄱㅁ(155.210)10-19
아이씨.. 마음이 아프노
asd10-19
아무것도 하는건 없으면서 서울 집은 필요하고, 결혼해서 애는 잘 키울만큼 돈은 있어야겠고, 그럴 남자 만날 자신은 없고, 지가 생각해도 바라는게 쪽팔린줄은 알고, 저렇게 살아도 남자 운빨 터지는 경우가 있는게 현실인게 참 웃기긴 하다 ㅋㅋㅋㅋ 즈그들이 뭘 얼마나 빡세게 살아보긴 했다고 징징거리는지 원. 걍 존ㄴ 한심하다. 왜 노력은 안 하면서 욕심만 그리들 돼지 같이 많은지.
ㄴㄴ10-19
20대중반으로 돌아갈수만있다면.. 여군이라도 하겠어요
abc10-19
1억 잃은것도 아닌데… 천얼마면 포기하기엔 너무 1년만에 회복 가능한 건데 아깝지 않나요
ㅁㅁ10-19
인터넷에서 본인입으로 못생기지않고 이쁘지않고 평범 무난 이런애들 실물 대존못 괴물녀 뚱녀 백프로
ㅇㅇㅇ10-19
서울생각은 하지말고 지방에서 잘살아볼 생각해요쓰니 서울은 너무각박해요 지방에서 행복하게 살수있어요!나이가 있잖아요 성실하게 일하고 검소하게 살아봐요 얼마든지 잘살수있어요!
dd10-19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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