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그게 사랑이구나 느껴지더라
너라고 고백하지 않고 힘내라고만 말하기
그리우면서도 오늘 하루 어땠냐고만 물어보기
특별하다고 직접 말하지 않고 대신 웃어주기
많이 좋아하면 정말 미워할 수가 없더라
싫어하고 화내도 그 사람이 더 상처받을까 걱정이 앞서
돌아서려고 해도 너의 마음이 더 아플까 봐서
내가 아픈 것보다 넌 행복했으면 하는 맘뿐
근데 내가 줄 수 있는 게 없어
하고 싶은 말도 삼키고
바로 달려가 안고 싶은데 그걸 꾹 누르고만 있어
매일 밤 널 품에 안아주고 싶고
아침에 너의 품에서 눈 뜨는 그런 일이 반복됐으면 좋겠는데
그런 마음 알기나 할까
평생 너만 보며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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