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남친의 어머니와 재혼한 남자분의 요구
제목 그대로 입니다
현재 결혼을 전재로 연애중인 30대 초반 여성입니다
상식적으로 이 요구들이 맞나 싶어서요...
남친 어머니께서는 현재 70세 이시고 20년 전에 재혼을 하셨데요 그 재혼한분은 남친을 입양을 안하셨습니다
(못한건지 안한건지도 모르겠어요.. 자세하게 얘기를 안해줍니다 그 재혼한 남자분 자녀 여부나 어떤 분인지 정확히 얘기는 안해주고 그냥 집성촌이고 형제들이랑 농사짓는 남자라는 정도만 알고있습니다)
근데 이 재혼한 남자 분이 본인의 남자 형제들과 집 근처에 있는 계곡으로 여름휴가를 가자고 지속적으로 요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홍천에 있는 군업리라는 곳인데 처음들어봤어요...
그곳이 엄청 좋다면서 남친의 어머니와 그 재혼하신분이 번갈아서 남친에게 매주 계속 저를 데려와서 본인의 남자 형제들과 놀자고 미리 인사하고 다 같이 먹고 자고 놀고 얼굴 익히면 서로 좋지않냐구 계속 요구하십니다
남친에게도 제가 계속 거부의사를 밝히는데 남친은 엄마가 그 재혼남 형제들한테 다 얘기해놨다고 저한테 계속 가야한다고 와서 자고가는게 예의라면서 화를 내고 심지어는 한밤중에 술 먹고 펑펑우세요... 아들이 못된년 만나더니 저렇게됐다고, 혼자 아들 키웠는데 착한 여자 만나서 잘 살아야지 너는 그런 여자 만나서 인생 망치고 엄마 연락에 답장도 안한다면서 대성통곡을 몇번 하시더라구요 그 전 연애 기간 동안엔 이런 내색 하나 없다가 결혼 얘기 나오고 이번에 인사 한번 드리고 왔더니 ‘아버지(재혼한 남자)가 기분 나빠하신다, 아버지가 원하신다’하면서 ‘걔 빨리 데려와서 자고가게해라, 작은아버지들한테 빨리 인사시켜라’이러더라구요
그 재혼한 남자분은 ‘우린 너희끼리만 잘 살면된다, 근데 이번 여름 휴가에 걔 데려올거지? ㅇㅇ이 ㅁㅁ이(본인의 남자형제들 이름)랑 군업으로 휴가 가자, 같이 가야지 재밌지’이러시고
남자친구는 저를 들들 볶고 있는데
이게 상식적인 요구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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