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호흡연구소관리자
썰

시누의 신경 안 쓰는 한마디

Kkch(121.31)· 2026.09.26 00:18· 조회 253
시누들이 셋이 있는데 그중 한 명이 이혼했어. 신혼여행에서 돌아오고 남편이랑 나, 그 시누 셋이 밥을 먹게 됐는데 그게 세 번째 만나는 자리였어. 시누가 내 손을 보더니 "어라, 반지가 꽤 특이하네? 흔하지 않아서 좋다. 판매할 때 오히려 수월할 것 같은데"라고 말했어. 결혼한 지 한 달도 안 되는데 벌써 반지를 판다는 소리를 들으니... 기분이 확 좋지 않았어. 남편은 왜 내가 기분 나빠하는지 이해를 못 하네. 이게 뭐 하는 소리야?
댓글 14
xccv(112.94)09-26
나는 저렇게는 싼티난 말은 하지말자 라고 생각하며 사세요.
ㅎㅎㄷ(188.120)09-26
팔아보셔서 그런가 잘아시네요 오호호^^ 라고 해줬어야지
ㄱㄱ09-26
시누이가 개념 조카 없네 , 그러니까 이혼 하지 나같아도 기분 드럽겠다 남편이 거들어줬어야하는데 그쪽 피인가보다 끼리끼리
ㅅㄱ(173.160)09-26
입뒀다뭐해ㅋㅋ 그자리에서 "엥? 결혼반지를 왜 팔아요" 이렇게 띠껍게 말하지
gg09-26
참 이해가 안 돼는 시누고 그런 말하는데도 아무 말 없이 듣고 있는 남편도 그렇고 열심히 잘 살어
wjs09-26
걍 멍청한표정으로 파신적있어요? 하고 말면됨
ok09-26
그러게요. 이혼할때 잘팔리겠어요ㅎㅎㅎ 했어야죠.
ㅎㅎㄱ09-26
예물은 원래 어려울때 팔라고 가져오는거잖아요. 예민하게 받지 마세요. 피곤하겠다.
ㅇㅇㅇ09-26
이건 네가 예민한듯. 나같음 "디자인이 흔해서 팔기 힘드셨구나" 하면 될걸. 나 차 살때도 빨간 차 산다니까 팔기 힘들다고 다들 말렸음.
ㅁㄴㅇ(215.69)09-26
시누가 이혼하고 결혼반지 중고로 팔면서 디자인이 흔해서 팔기 어려웠나보네요.......... 진짜 생각의 흐름을 그냥 그대로 다 내뱉는 스타일인가? 이쪽도 생각의 흐름대로 내뱉으면 '아 이혼하시고 결혼반지 팔기 힘드셨나봐요?' 이렇게 되는데 이럼 또 기분나빠하겠지. 이 생각의 흐름 계열들은 아무생각없이 뱉는 말도 무례하지만, 자기한테 자기랑 똑같이 대해주면 그거마저 분노하더라고.
ㅇㅇㅇ(100.176)09-26
미친 시누이에 바보남편인데요 시누이에게 "아 그래요? 형님은 결혼반지 어디다 중고로 팔았어요? 알아두게요." 라고 하지 그랬어요. 남편이 그래도 기분나쁜 걸 이해 못하면 그런 남자 고른 걸 후회해야지 어떡해요.
wx(155.163)09-26
세상에 별사람 다있죠. 그냥 잠시 기분나쁘고.. 행복하게 사세요.
ckx09-26
나는 저렇게는 싼티난 말은 하지말자 라고 생각하며 사세요.
ㅁㅅㅎㄷ09-26
그건 님이 너무 예민한 듯 나도 반지 팔찌 목걸이 살 때 팔 거 생각도 하면서 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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