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시누의 신경 안 쓰는 한마디
시누들이 셋이 있는데 그중 한 명이 이혼했어. 신혼여행에서 돌아오고 남편이랑 나, 그 시누 셋이 밥을 먹게 됐는데 그게 세 번째 만나는 자리였어.
시누가 내 손을 보더니 "어라, 반지가 꽤 특이하네? 흔하지 않아서 좋다. 판매할 때 오히려 수월할 것 같은데"라고 말했어. 결혼한 지 한 달도 안 되는데 벌써 반지를 판다는 소리를 들으니... 기분이 확 좋지 않았어.
남편은 왜 내가 기분 나빠하는지 이해를 못 하네. 이게 뭐 하는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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