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위약한 놈들 반드시 알아야 할 것
최근에 위염이 심해져서 병원 다녀왔는데 뭔가 공유할 게 있어서 글 씀.
평소에 건강 정보를 많이 접하긴 했는데 직접 겪으니까 다르더라고.
처음엔 그냥 속이 불편한 거겠지 싶었는데 밥 먹은 후 30분도 못 돼서 배가 뒤집혀버리는 게 자꾸 반복되더라.
병원 가서 검사받으니 헬리코박터 양성이라고 함. 주변에서도 비슷한 증상으로 고생하는 놈들이 몇 있는데 대부분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지나가다가 나중에 심각하게 변한 경우가 많아.
음식 관련해서 얘기하면 여름에 얼음 가득한 아메리카노를 마구 마시는 거 진짜 위험함. 위 온도가 갑자기 내려가면 소화 기능이 순간 멈춰버리거든.
공복 상태에서 커피 마시는 것도 마찬가지. 아무 것도 없는 위에 카페인이 직접 닿으면 위산이 과하게 분비돼서 시간 지나면서 위 점막을 서서히 상하게 함.
요즘 유행하는 게 패스트푸드 먹고 소화제 복용하는 습관인데 눈앞 편함만 있고 결국 위를 더 약하게 만들 수 있음.
지금 죽이랑 유산균으로 버티면서 회복 중인데 한여름에 이런 꼴이니까 열받네.
위 약한 사람들은 커피랑 자극적인 음식 한 번 끊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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