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호흡연구소관리자
썰

상체만 지옥길어서 진짜 멘붕임

Aaf(119.30)· 2026.08.31 00:11· 조회 199
상체가 하체를 완전히 지배하는 체형이다. 앉으면 허리가 휘어지고 척추와 골반 사이가 분리된 느낌이 든다. 어깨도 굽고 진짜 스트레스다. 심리적으로 힘들다. 거리에서 사람들을 보면 나만 비정상인 것 같고 저주받은 기분이 든다. 남친 키 180과 비교하면 진짜 한심하다. 나는 155인데 앉으면 앉은키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크다. 공개적인 자리가 진짜 싫다. 머리 감을 때 허리를 숙이면 꼬리뼈가 터질 것 같은 통증이 온다. 결국 디스크가 터졌다. 필 때는 힘이 왕창 들어간다. 옷도 완전히 비율이 깨진다. 종아리까지 짧아서 치마도 반바지도 이상하다. 오버사이즈 와이드팬츠만 입는다. 골반까지 크니까 정말 답이 없다. 전철에서 옆모습을 보면 그냥 닥스훈트다. 여자 같지 않고 부끄럽다. 큰 옷만 찾게 된다. 가족은 다 정상 체형인데 나만 이렇다. 부모님은 예쁜 옷 입으라고 하지만 미니스커트, 크롭티, 반바지를 자유롭게 입고 싶은 마음과 현실이 안 맞는다.
댓글 21
ㅗㅜㅑ08-31
ㅅㅂ 남자친구있는주제에..
ㅁㄴㅇ(230.69)08-31
지나가는 50대 할매야 나도 쓰니처럼 허리가 신체의 3/1야 초.중.고 항상 앉은키로 1등이었어 운동을 해 유트브에 허리 긴 체형 운동법 많아 그리고 원피스를 입머 쇼핑 다니면서 여러 가지 스타일의 원피스를 입어 봐 나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 허리가 긴 체형은 원피스가 잘 어울려 나에게 맞는 원피스 입고 구두도 옷에 맞춰서 신어봐 많이 입어 보는 것이 최고아 입어 볼 수 없는 온라인 쇼핑은 비추야 나는 원피스로 내가 사는 동네에서는 스타일 최고야 기 죽지 말고 찾아 봐
ㅁㄴㅇ(219.114)08-31
저도 뭔가 불리하게 타고난게 많은데 그냥 일단은 삽니다. 살면서 많은 위기를 넘겼어요. 지금도 넘기고 있고. 힘든일이죠. 그러나 남이 내 외모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걸 용서하진 마세요 그런사람은 조용히 버리세요 남자친구라도
ㅅㅅ08-31
지나가다 남일같지않아 적어요 저도 허리가 너무길어 남편과 앉은키가 같...아니 사실 제가 더 앉은키가 큰것같아요 실제키는 8센치정도 차이나는데 앉으면 제가 더커요 젠장 그치만 사람들은 잘 모르더라구요 전 머리도 커서 모자도 60센치 사야해요 ㅠ 정말 추파춥스몸매랍니다 대신 어깨가 좁고 팔뚝은 굵고 팔목은얇고 허벅지는 굵은데 종아리는 얇아요 제 체형을 잘 알고 긴 원피스를 입으면(특히 허리라인이 좀 올라가고 A라인으로 팡 퍼지는 원피스를 종아리만 살짝 가리는 기장으로 길게 입으면 날씬하고 아주 비율이 좋아보인답니다. 제 비율이 똥망인건 우리가족만알아요 ㅋㅋ 잘 숨기며 체형커버해보세요.. 살도 좀 빼시구요 전 168에 56키로예요. 지금도 좀 찌긴했는데 확실히 53까지 빼면 비율도 훨씬 좋아보이더라구요 마른비만이고 뼈대가 얇고 근육이 없어 글로만 보면 되게 마를것같은데 아닙니다. 지방부자예요... 글쓴님은 키가 더 작으시니...더 빼보세요 종아리는 얇아요
ㅅㅋㅎㅅ08-31
나이를 떠나 건강미라는 것이 있는데, 운동을 해서 다져진 다부진 체격을 만들면 자존감 올라가고 자신감도 생긴다. 디스크 하나 터질 정도로 꾸부정하게 있는 것 부터 니 인생에 너무나 큰 마이너스다. 너 스스로를 아껴주고 사랑하는 자존감 없는데 남이 너를 사랑해 줄 확률은 희박하다. 너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 주는 사람부터 되어라.
ㅁㅈㄷㅎ08-31
저도 얼굴큰편에 어깨좁은편에 팔다리 짧고 상체가 긴데 진심 ㅋㅋㅋㅋ 정병올것같아요ㅠㅠ 거기다 솔직히 이목구비는 눈도 크고 좀 예쁜편인데 얼굴만 동동 떠다니는것 같음 ㅠㅠ 휴....ㅠㅜㅠㅠㅠㅠㅠㅠㅠ 저는 그래서 다리길이를 알기 힘든 원피스만 입습니다...
jca(165.47)08-31
그래도 남친은 있네?! ㅎㅎㅎㅎ
ok08-31
단점만 생각하지 말고 장점을 생각해 보세요 보통 허리 긴 분들이 얇던데 허리선 높은 무릎길이 좀 하늘하늘한 원피스같은거 입어보시고 머리는 서서 감으세요 수그리고 감으면 허리 척추에 안좋아요
ㅇㅎ(224.193)08-31
아 인간닥스훈트 ㅋ ㅋ ㅋ 배웠다
no08-31
나랑 똑같은 생각을 갖고 사네.. 치마 많이 입어.... ㅠㅠㅠ
ㅁㅁ(174.134)08-31
원피스 입어. 그리고 허리숙여서 머리감지말고. 제발 머리만 감지말고 간단하게라도 샤워 같이하자ㅠㅠ 어깨며 뭐며 자세가 중요해. 뭐 아픈데도 허리숙여 머리감는다 하는 거 보니 습관자체가 잘못 됐구만.
ㄱㄱ08-31
저도 닥스훈트라서 무슨 마음인지 알아요… 가끔 이것 때문에 우울해져요… 가리는 것도 한계..
ㅈㄴㄹ08-31
걍 전신 사진 한장 올리면 이해가 빠를텐데 뭔 구구절절.. 180짜리 남친도 있는거보니 실제보면 비율 나쁘지 않거나 특별한 강점 하나라도 있을듯..골반이 있다고 적은듯한데 그거 하나라도 어디임? 딴데가 똥망이어도 외모 평타에 넓은골반 하나만 있어도 평균 이상임.. 180남자가 이유없이 선택했을까? 가슴 큰 여자도 드믈지만 골반 넓은 여자는 더 희귀함.. 쓸데없는 소리말고 자신감 가져라
ㅇㅅㅇ(204.22)08-31
ㅅㅂ 남자친구있는주제에..
axv08-31
그냥 대충 입고다녀. 남들 너한테 관심없음. 체형이상한걸 어쩌라고 여기에 올리냐
ㅎㅇ08-31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입고 싶은데로 다 입을 수 있는 사람은 많이 없습니다. 저도 입고 싶은 스타일이 있는데 막상 입으면 너무 안어울려서...결국 잘 어울리는 옷만 입게되네요.
vv08-31
그렇구나
qwe08-31
건강하게 태어나서 하고 싶은 일 다 하고 살 수 있는게 큰 행복인데 다리 좀 짧으면 어때? 미니스커트 입고 싶으면 입으면 되지… 남들은 나한테 크게 관심 없어서 쓰니 비율에 대해서 대부분 관심 없어
ㅎㅅㅈ08-31
제 조카가 연골 무형성증이라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어요 척추만 자라고 팔다리는 잘 안자라더라고요 140대 이상 크기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말인데 그럴수도 있었던분이 운좋게 155까지 크신것 같은데 하이웨이스트 원피스나 입으시면서 감사하며 사시는건 어떨까요?
ㅁㄹㄷ(155.226)08-31
저 닥스훈트도 남친이있네
ㅇㅁㅇ(108.142)08-31
좋아하는 옷 말고 어울리는 옷을 입으세요. 저도 취향은 바비인형이나 어울리는 옷을 좋아하는데 호빗이라 제약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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