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도 없이 갑자기 오셔서 오늘 자고 가겠다고 하셨어요. 방 준비도 안 됐고 다음 날 아침 일찍 일이 있어서 정중하게 오늘은 어렵다고 말씀드렸거든요. 그랬더니 표정이 확 바뀌시더니 나중에 남편한테 전화해서 며느리가 싸가지가 없다고 하신 거예요. 약속도 없이 자고 가겠다는 걸 거절하면 싸가지가 되는 건지 진짜 이해가 안 돼요. 거절한 제가 잘못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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