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이곳에다 날 생각하는 글들을 하나씩 남겨줬으면 해. 그리고 훗날 우리가 모든 시간을 견디고 잘 살게 됐을 때, 내가 그렇게나 그리워하던 순간들에 써뒀던 글귀들을 함께 본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은데. 그리고… 제발 그 사람이 너였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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