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성인되고부터 집이 불편해지네요..
저만 이런가요??
21살인데 집이 점점 불편해지네요.
엄마가 밥도 안차려주고(차려달란 얘기가 아닙니다)
제가 집에 있으면 성가셔하는 느낌이랄까 그런걸 받아요.
저녁드시고 있어도 저한테 나와서 밥먹으란 얘기도 없어요.
제가 나오면 밥먹으라고 얘기는 하시는데 제가 방에 있으면 부르진않아요.
뭐해달라 뭐해달라 그런말이 아니라요 묘하게 점점 눈치가 보여요.
저는 대학생이고 방학이라 알바하고 있어요.
용돈 안받고요.
이것도 용돈 안준다하셔서 제가 벌고있는거예요
딴애들은 부모님이 기특하다고 힘들면 용돈줄테니 그만두라고도 한다던데..
저희집 못살지않구요
고등학교때까진 저도 남들과 비슷하게 지원받고 대학교갔는데 성인되고부턴 진짜 묘하게 점점 이런기분을 느끼게 되네요.
이제 더이상 너한테 신경끄겠다 하는??
어제도 가족행사 있어서 나가시는데 저한테 가자고 말도 안하시더라구요.
그냥 갔다오겠다 말만 하시고 나가셨어요.
저도 잘아는 친척이고 사촌들이랑도 친한데 당연히 같이 가자고 할줄 알았는데 말없으시더라구요.
제가 가족모임에 툭하면 빠지고 그런편도 아니에요.
진짜 장담하는데 저 못되처먹고 이기적인 사람 아니에요ㅜ
부모님이 저 독립준비하라고 슬슬 티내시는건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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