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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외할머니 장례식장에 안왔던 오빠의 와이프

Aabc(165.146)· 2026.08.05 20:32· 조회 240
오빠의 와이프 욕하려고 쓰는 글임 먼저 이 분의 썰을 풀자면 결혼전에 지들 여행갔다가 이모네 인사하러 갔는데 이모 이모부는 밖에서 오빠랑 인사하는데 차안에서 꿈쩍도 안했다고함 이모부부 아직도 그때 얘기 하심 ㅋㅋ 그리고 나랑 그 당시 남친이랑 넷이 처음만났을때 술마신적 있는데 겁나 짧은 치마 입고 와서 술먹고 계단내려가다가 자빠짐 조카 생기기 전에 집에 몇번 놀러간적 있는데 개털이 수북함 화장실 선반에 털이 쌓였는데 물묻고 그게 반복됐는지 딱딱하게 굳어있었음 개냄새 장난아님(나도 개 키우고있음) 집도 그냥 난장판, 방 한개 남는거는 걍 바닥에 옷이 쌓여있음(애 낳고도 그랬음) 얘기를 시작하자면 한 10년? 전에 어째저째해서 오빠 와이프랑 손절함 당시에 조카가 2살정도 됐었는데 내가 너무너무 이뻐했었음 손절한 이유는 쌍방과실인데 내가 손아랫사람이라는 이유로 사과를 요구하길래 안할꺼라고 하니까 조카 안보여주겠다고 협박해서 그러라고했고 그게 10년이 지남 초반엔 엄마랑 오빠가 나보고 그냥 사과하고 치워라했는데 나보다 1살 언니가 진짜 애 가지고 저러는게 너무 짜증나서 사과안했음 오빠랑도 사이 틀어졌다가 몇년뒤에 오빠가 먼저 사과해서 남매사이는 다시 좋아짐 아빠 계실때 얘네 결혼했는데 결혼하자마자 1년도 안돼서 아빠 사고로 돌아가심 그뒤로 손절한건데(아빠관련해서 손절한건 아님) 손절한 뒤로 아빠 제사를 단 한번도 안옴 오빠만 옴 이유는 내가 제사에 참석해서이고(당연히 딸이니까) 오게되면 조카도 보여줘야하니까 안온다는거임 할아버지 제사때는 내가 참석을 못하면 오빠랑 조카만 감 와이프는 안감 암튼 뭐 대단한 ㅅㄴ이다 생각하고 지냈는데 엄마랑도 사이가 점점 멀어지게됨 그여자 생일날 10만원씩 보냈었는데 엄마한테도 잘 안와보고 며느리된 기본 도리? 진짜 단 한번도 없었어서 엄마도 미워서 용돈 끊었다고함 나도 곧 결혼하는 입장에서 며느리 도리 뭐 이런거 언급하고싶진 않지만 생신날 전화, 하다못해 카톡 한번, 밥한끼 먹은적이 없다함 오빠만 조카 데리고 엄마랑 놀다가 가고 그럼(외박도 안된다함) 근데 용돈 끊고나니까 그뒤로 아예 연락두절됐다고함 뭐 나도 모르는 둘만의 일이 더 있었겠지 중요한건 며칠전에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16년 요양병원 생활하심 와이프가 외할머니를 한번도 못보진않았겠지? 초기에 면회 몇번 갔던걸로 앎 그런데도 돌아가셔도 연락 한통, 장례식장 찾아와보지도 않음 진짜 참 대단한거같음 엄마랑 나중에 엄마가 돌아가셨을때도 안올꺼같다고 농담삼아 얘기함 내 결혼식때 오빠는 당연히 조카 없이 혼자 와서 가족사진 우리끼리 찍겠지 우리 가족관계 친척들도 다 아는 사실이고 시댁식구한테도 말씀드림 오빠가 젤 먼저 죽으면 연락이나 오려나 모르겠음 내가 장례식장가면 조카 보여줘야하니까 ㅋㅋ 나중에 엄마 유산가지고 누가 더 많네 적네 ㅈㄹ떨면 진짜 죽빵갈길꺼같음 그여자도 네이트판 좋아해서 손절한 시기에 어떤 사람이 새언니 욕하는거 보고 내가 쓴거 아니냐고 오빠한테 뭐라했다던데 ㅋㅋㅋ 여전히 네이트판 좋아하는지 모르겠네 이거 니 얘기야!
댓글 5
no08-05
솔직히 쓰니가 안타까움,,, 옛날 부모님들 중에는 뒤에서 에헴하고, 딸(=고모), 아들(=시숙, 시동생)을 며느리 잡는 용으로 쓰기도 했는 데 뭔가 그런 느낌임,,, 좀 주위를 봤으면 좋겠네요,,, 이 상황은 왜 이런지,,, 뭔가 내가 그러지 않아도 됐는 데 부모님 옛날 이권? 부심, 자격지심이랄까 그런거에 이입해서 하지 않아도 말이나 행동을 해서 괜한 일을 한게 아닌지, 가정을 어지럽게 만든 거 아닌가, 내 이미지를 깎아 먹은 일을 한게 아닌지 생각했으면 하네요. 님이랑 님 친척들이 시시콜콜 새언니 이야기 하는 건 심심풀이 같은 성격으로 괜히 깎아내릴려고 하는 것도 있잖아요. 데면데면해도 될 사이에 괜히 악감정 만든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봤으면 하네요. 내 가족의 가족인건데 낮잡아보고 욕하는그런 행위가 도움이 되나요? 뭐 이미 멀어진 사이라 이제와서 이러쿵 저러쿵 해봤자지만,,, 솔직히 오빠가 처신을 못한거긴 하지만,,, 쓰니처럼 하는 사람들 많긴해서 이해는 되는 데 솔직히 불쌍해보여요. 그냥 상식적으로 까내리고 싶어 하고, 자기가 무슨 행동을 하는 지 몰이해하는 사람이랑 만나는 게 도움이 되겠어요? 솔직히 님네 처럼 돌아가는 가정에서는 새언니 같은 행동이 최선이죠. 님 오빠도 앞으로 님 남편을 보면서 느끼겠지만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을 텐데 솔직히 내 형제지간과 같이 살아주는 배우자에게 고마운 마음이 드는 게 당연한 거거든요. 근데 유독 여자 들어오면 그런 걸 너무 몰이해하고, 존중을 잊고, 시형제자매들이 나서서 분란 만드는 경우가 있는 데 진짜 딱 그런 느낌임; 솔직히 형/오빠가 처신을 못하는 거긴 하지만,,, 좀 자각이랄까, 자정작용 할 필요가 있어보임.
ㅈㅈ(240.165)08-05
이건 머 그여자가 못배운게 맞지만 오빠는 왜 못배운여자한테 꼼짝도 못하는거임?
gg08-05
애초에 조카 핑계로 선긋는거 조카 개같네
rhqg(231.39)08-05
ㄹㅇ 조카 들먹이며 선긋는거 역겹지
ㅇㅂ(133.22)08-05
그 쌍방과실이라는 일이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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