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음식부심을 대체 왜 부리는거예요?
전 음식을 못합니다
저희 시모는 음식부심이 있어요
본인이 한건 다 맛있답니다
저는...어머님음식 맛없어서 안먹어요
짜고..재료도 안신선하고..맛이 없어요
근데 안먹으면
옆에서 본인이 드시면서
아~ 맛있다 맛있네 ..이러셔요
며칠전에는 같이 1박을 할 일이 있었는데
큰애가 아침에 삶은 계란을 달라는거예요
제가 삶는 방법이 있거든요
근데 아침에 눈을 뜨니 어머님이
미리 삶아놓으심..
그래서 제가 애가 원하는거 그거 아니다
(저희애가 원하는 노른자 반숙이 있어요)
하고 다시 삶아서 줬더니
하루종일 저 들으라고
본인 계란이 더 잘 삶겼다
니네 엄마 계란은 덜 익고 맛도 없다.
근데 왜 내껀 안먹냐
결국 아무도 안먹으니 본인이 드시면서
아~ 맛있다..
어쩌다 한번이면 맞장구라도 쳐줄텐데
만날때마다 이러니..
대체 무슨 부심을 부리고 싶어
나까지 까내리며 저러나 싶어요
참다참다 속상해서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본인 자랑하고 싶어 난린데
하지말라고 계속 말해도 안들으니
그냥 두래요 휴~~






스팸 때문에 댓글을 잠시 닫아두었어요.
운영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