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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남편 저녁 8시 귀가, 시댁선 뭐라 해

Hhagq· 2026.08.11 08:42· 조회 195
부부가 다 일하고 있는 중. 남편: 가족사업체 근무, 세후 700만 초중반대 아내: 재택근무 직장인, 세후 500만 초반대 자녀: 6살 / 20개월 아들 둘 첫째 오후 6시 하원, 둘째 오후 4시 하원(아내가 픽업) 둘째는 아직 어려서 지금 4시 하원 중. 내년부턴 5시로 늦출 예정 집안일은 거의 아내가 담당. 남편은 겨우 쓰레기 버리는 것만 함 갈등의 원인은 퇴근 시간. 남편은 업무 성격상 그날 것을 다 처리하고 나가야 해서 보통 밤 8시쯤 집에 도착. 시간이 일정하지 않음. 아내는 기본 근무가 9~6이긴 한데, 둘째 픽업 때문에 4시에 일단 중단했다가 아이들 재운 후에 미처 못한 업무 + 집안일을 마무리하는 중. 아내 제안: 아이들 아직 작은 지금만이라도 남편이 6시쯤 빠져나와서 함께 밥 주고 씻겨주고 재운 다음, 필요하면 9시쯤 다시 회사 일을 하는 방식은 어떨까? 현재는 실제로 이렇게 운영 중. 문제는 남편 직장 선후배들이 남편한테 "이 정도는 아내가 이해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는 말을 자꾸 하고, 남편이 그 말을 집에 와서 되풀이하면서 계속 싸움이 생김. 그래서 아내가: "내 요구가 정말 세상 기준으로 과한 건지 확인해야겠다. 다른 사람들 의견도 들어보자." 참고로 부부 사이가 좋지 못하거나 이혼까지 생각하는 상황은 절대 아님 ㅋㅋ 아이가 자라면 생활 방식도 계속 조정할 계획. 그냥 지금 이 상황에서 누가 어느 정도 이해하거나 양보하는 게 합리적일지 편하게 의견 줄래? 만약 선택한다면? 1. 남편 쪽이 맞다 업무를 6시에 끊었다가 밤에 다시 시작하는 건 너무 비효율적. 아내가 남편 업무 조건을 받아줘야 하는 게 맞다. 2. 아내 쪽이 맞다 아내도 풀타임 일하면서 4시부터 아이 돌보고 집안일 대부분 담당하는 중. 어린 아이들 저녁 육아만큼은 남편도 함께 해야 함. 3. 타협이 필요하다 매일 같은 방식으로 정하지 말고, 주 2~3회는 남편이 6시 퇴근하는 식으로 조정. 4. 퇴근 시각이 아니라 전체 가사·육아 역할을 다시 분담해야 한다. 5. 지금처럼 상황 봐가며 계속 조정하는 게 낫다. 부부가 다 댓글 읽을 거라니 솔직하게 말씀해주세요 ㅋㅋ "이건 남편이 좀 이해해야 한다", "이건 아내가 과하다", "둘 다 이렇게 해라" 뭐든 환영합니다.
댓글 8
ㅜㅜ08-11
돈많이 버는구만 도우미쓰세요
ㅜㅜ08-11
시가에서 말하는 이정도가 뭐임?? 집안일 다해~ 애 하원때문에 일찍 퇴근해서 애들 돌보고 늦은시간까지 업무를 하는데 거기서 뭘 더 하라는거임??? 모든걸 다 아내가 하라는 거임?? 그럼 남편이 왜 같이 살아?? 이혼하면 남편 밥 빨래 안해도 되니 더 편할텐데 그건 시가에서 귀찮으니 아내에게 떠 넘기고 다 해라는 거임??? 양심이 있으면 시가에서 이 말을 하면 안되고 그걸 전달하는게 맞아?? 희생을 했음 고마워 해야지~ 왜 더 더 바람?? 이런 문제들이 쌓여서 부부사이에 문제가 되는거임~지금은 와이프가 감당하지만 현타와서 안하겠다하면 시댁에서 남편이랑 애들 다 책임 질수 있어?? 가정을 지키려면 고마워 할줄 알고 선을 지켜~~ 저 사람이 이만큼하면 나도 이만큼 하겠단 마음으로 살라고~~ 한사람은 고생하는데 왜 한사람은 편하려고 해???
ㅋㅋ08-11
아내분 말씀대로 하세요 아이 둘키우면서 세후 500만원 벌어오는 여자가 어디있나요? 한참 힘든 시기입니다... 그럴땐 무조건 와이프 말을 듣는게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아이들을 위해서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아내분도 여유를 가지고 스트레스를 풀 시간을 가져야죠.. 아이돌봐주는 분이 한명정도는 있었음 하네요 힘내세요. .와이프님.. 남자는 좀 이기적인듯....
ㅂㅎㅅ08-11
아내분이 ㅡ일하면서 육아 살림 전부ㅡ 도맡아 하는데 저녁시간하나 같이 못있어주나요 아내분이 다 해내면서 그거 하나 요구하는거라면 들어줘야된다 봅니다 인생 긴데 저렇게 혼자 다 하다보면 사람 지쳐요 정서적으로라도 도와주세요
ㅊㅂㅅ08-11
남편이 시가족들의 이러쿵저러쿵을 집에와서 전하지 않으면 다 괜찮을 듯. 재택일은 일로 취급하지 않는 자들이 상당수 있어요. 그런 말 나에게 전하지 말라 로 썩둑 잘라버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원래 방식이 왔다갔다라면, 애초에 남편이 회사에서 떠들지 않으면 그만인 일이고. 쓰니도 일의 흐름이 아이들 하원으로 끊기는데 참고 있잖아요?
ㅇㄴㄷㅈ08-11
다시출근해서 일하고와라는 좀 오바같구요. 시터를 구한다. 집안일 도우미를 구한다. 매일 야근은 업무가 많은거같으니 남편회사 남편업무분장을 다시하거나 알바나 직원을 더 구한다. 이게 더 나을거같네요. 주몇회 정하더라도 회사일 급 처리할거나옴 지켜지지않을 상황이 계속 생기니까요. 돈버는만큼 사람을 쓰는게 맞는거같아요.
ㄱㄱ08-11
아내 입장 더 이해됨 맞지
ㅁㄴㅇ(236.185)08-11
한남이 하는일이 없네요 쓰레기네요 조두순도 울고 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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